(주)기어링크스(사명의 유래는 기 =기후현, 아 =아르헨티나, 링크스 =연계로 기후현과 아르헨티나가 손을 연결한다는 의미) 는 기후현의 식량 확보 계획을 호응하여 순수한 민간기업이면서 매우 공공성이 높은 비영리활동조직(NPO)의 정신으로 아르헨티나를 생산활동 거점으로 하여 안전식품의 개발, 긴급시에는 전력을 기울여 식량의 증산 및 조달을 사명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년 12월에 설립되어, 헤세이 18년 3월 13일 현재는 연 478명의 출자자에 의한 9,990만엔의 자본금으로 기후현민 및, 일본의 식량 확보의 일익이 되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HOME | 회사 개요 | 사업 계획 | 농장 풍경 | 링크 | 통신 판매 | 문의·의견 등 | 기어링크란? 아르헨티나 | 파라과이 | 브라질 | 페루 | 콩에 대하여 | 남미 일본인 이주에 대해 | 블로그 | 과거 기사
남미의 일본인 이주 역사
일본인의 해외 이주 역사는 근대 일본이 쇄국에서 깨어나 서양 열강과의 패권 다툼 속에서 해외로 진출해 온 역사와 겹친다. 근대 일본의 역사 빼기에는 이주는 말할 수 없다.
19세기의 미국 대륙과 아시아
일본인의 이주처에는 많은 2개가 있다.
하나는 구미 지배의 미국 대륙, 다른 하나는 일본이 세력권으로 하는 아시아이다. 일본인의 해외 이주의 역사는 '배일의 역사'라고도 불리며, 일본인은 배척을 받을 때마다 그 이주처를 바꿨다. 전쟁 전의 주요 이주처는 하와이에서 북미, 남미, 만주로 바뀌었다. 전후 이주처는 남미뿐이다.
전쟁 전의 남미 이주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북미에 있어서의 계약 노동 이민의 금지나 황과론·배일의 폭풍으로, 이민 사회는 라틴 아메리카에 눈을 돌렸다. 북미의 대체국으로서 멕시코, 페루로의 이민이 시작되었다. 1897년 '에노모토 식민'이 처음으로 멕시코로 건너갔지만 실패했다. 이민 중에는 멕시코를 발판으로 미국으로 전주를 희망하는 자가 끊임없이 국경을 방황하는 사람도 많았고, 1907년 미국은 멕시코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했다. 멕시코 이주는 그 후 격감해 약 10년 만에 좌절했지만 같은 해까지 1만명 이상이 멕시코로 건너갔다.
다음으로 페루에 눈을 돌렸다. 당시 페루는 독립국이지만 스페인인이 지배하는 빈부의 차이가 심한 계급사회였다. 그 페루에서는 노예제도 폐지나 중국인 이민의 금지로 대체 노동자를 요구하고 있었다. 1899년, 제1회의 일본인 이민 790명이 농업 노동자로서 페루에 건넜다.
볼리비아, 산타 크루즈의 "산타 크루즈 대성당". 이 국가에는 일본인 이주지가 있다.
그러나 사탕수수농장의 가혹한 노동조건으로 151명의 사망자와 다수의 이농자를 내놓아 계획은 좌절했다. 그 일부는 수도 리마에서 상업으로 돌아갔고 일부는 안데스를 넘어 볼리비아의 안쪽 아마존 원류지대로 고무원 노동자로 집단 전주했다. 이 1899년의 집단 전주가 일본인의 볼리비아 이주의 기원이 되었다. 그 후 페루에는 1923년까지 이익으로 약 2만 1,000명이 건넜다. 그 후에도 이민은 쇠퇴하지 않고 자유이민으로서 많은 사람(1만2,000명)이 건너갔다. 페루 이민 중에는 브라질,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로 전주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 중에서도 당시 국제적인 고무 경기에 끓는 안쪽 아마존 원류지대(브라질, 볼리비아)로 전주해간 사람은 일본인임을 숨기고 현지에 동화했다고 한다. 이 이민들은 '페루 내리기'로 불렸다.
브라질 이주의 시작과 국책화
브라질 이주는 외교관의 중개하에 일본 이민사회와 상파울루 주정부와의 계약으로 실현되었다. 당시 상파울루 주정부는 노동력 부족으로 외국인 이민을 적극 유치하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남자 중심의 단신자와는 달리 첫 가족 이주였다. 일미신사협약 성립의 다음 1908년, 가사도마루에 의한 제1회 브라질 이주가 시작되어, 781명이 상파울루주 커피농원에 입식했다. 그 후 미국의 배일 이민 정책 강화와 함께 일본인 이민은 북미에서 남미로 향해 브라질 이주가 급증한다. 이민사회는 각 현에 해외협회 등의 단체도 정비되어 국민들 사이에는 해외이주열이 높아졌다. 반면 이 시기 북미에서는 배일 기운이 재연해 브라질에서도 1923년 일본인 이민 제한이 일시 정치 문제화했다. 미국에서의 배일 이민법 성립의 다음 1925년,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상파울루주 정부 보조의 도항비를 전액 일본 정부 지급으로 하고, 브라질 이민 사업의 국책화를 결정, 1928년, 국립 이민 수용소를 고베 에 개설했다. 선사는 대형·신예의 남미 이민선 '산토스마루'를 취항시켰다. 일본 정부, 이민회사, 선회사의 연계에 의한 브라질 이민사업이 본격화해 나간다. 1929년에는 브라질 파이낸셜 조합이 설립되었고, 브라질에 자영 개척 이민을 위한 이주지가 차례로 건설되었고, 1930년대에는 브라질 이주가 전성기를 맞았다.
브라질 ' 국책 이주'의 종결과 파라과이 이주
화했다. 급증하는 일본인 이민에 대해 브라질은 1934년 '이민 이분 제한법'을 성립시켜 사실상 일본인 이민에 문을 닫았다. 국책 이주가 확립되어 불과 10년. 브라질 국책 이주도 북미와 마찬가지로 배일 폭풍 속에서 그 막을 닫았다.
브라질이 문을 닫은 후 그 대체 이주처국이 된 것이 이웃나라 파라과이이다. 브라질의 이민 제한으로 타쿠무성과 브라질 타쿠식 조합은 신천지를 찾아 파라과이의 조사에 나서 파라과이에 하얀 깃털의 화살을 세웠다. 당시 외국인 이민을 요구했던 파라과이 정부는 볼리비아와의 차코 전쟁으로 피폐한 국내를 회복하기 위해 일본인 이민 도입을 결정, 1936년 일본인 파라과이 이주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같은 해 아이러니하게도 '만주 이민 500만명' 정책이 내세워진 이후 전쟁의 망치와 함께 일본은 자국 식민지 '만주'로 눈을 돌린다.
칠레의 아타카마 고지의 라마. 페루에서 칠레로 향한 일본인도 많았다.
'이민의 천국' 아르헨티나
1910년대 남미 이민항로에는 두 개의 거점항이 있었다. 태평양측의 카야오항(페루)과 대서양측의 산토스항(브라질)이다. 일본인 이민은 이 항구에서 남미의 오지로 건너갔다. 당시 일본에서 가와오 항구에는 동쪽(태평양 횡단)으로 약 30일, 산토스 항구에는 서쪽 방향(인도양·희망봉 경유)에서 50~60일이 걸렸다. 당시는 세상에서는, 「이득 감각의 단신자는 페루에, 가족 이주자는 브라질에 갈 수 있다」라고 말해지고 있었다. 그 후, 1914년의 파나마 운하 개통에 의해 산토스 항으로의 동쪽 항로, 또 세계 일주 서쪽 항로가 실현된다.
아르헨티나 일본계 사회의 창성기를 담당한 것은 이 페루나 프라질로 건너간 일본인 이민들이었다. 20세기 초, 양국으로 건너온 일본인 이민 중에는 가혹한 노동 때문에 아르헨티나에 밀항한 것이 많았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비자 없는 자에게도 관대하고 '이민천국'이었다. 황과론도 약해 남미 각지에서 '자유이민'으로 많은 일본인 이민들이 왔다. 브라질에서는 산토스 항구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향했다. 페루에서는 카야오 항구에서 일단 칠레로 건너 멘도사 경유로 안데스를 넘었다. 또, 볼리비아에서는 파라과이 경유로 아르헨티나에 건너는 사람도 있었다. 1914년에는 1,000명, 1940년경에는 7,000명의 아르헨티나 일본계 사회가 생겼다고 한다. 전후 1960년대 초, 파라과이에서도 많은 일본인 이주자가 대안의 아르헨티나를 목표로 국경의 파라나 강을 건넜다.
라틴 아메리카로의 이주는 1897년부터 태평양 전쟁의 발발로 이주가 중단되는 1941년까지 이어진다. 그동안 일본에서 라틴 아메리카로 이주한 총수는 약 25만 5,000명이다. 브라질에 18만 9,000명, 페루에 3만 3,000명, 멕시코에 1만 5,000명… 그리고 마지막 파라과이에는 700명이었다.
잉카 제국의 도시 쿠스코, 일본인의 남미 이주는 페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시중의 만주 이주와 일본계 사회 근대 일본의 아시아 진출, 영토의 확대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아시아로의 이주」는 어땠을까? 이 이주는 일본의 식민지 정책과 표리 일체를 이루고 있었다. 개국으로부터 40년. 일청전쟁(1894년)을 계기로 일본은 아시아에 패권을 주창하고 구미 열강을 '아시아 식민지쟁탈전'에 참가해 대륙 진출이 시작되었다. 일본은 일청전쟁으로 대만, 러일전쟁(1904년)에서 난바타를 영유했다. 1910년에는 조선을 합병하여 제1차 세계대전(1914년)에서는 전승국으로 독일 영남양제도의 위임통치권을 얻었다. 1920년, 국제연맹의 창설과 함께 일본은 상임이사국이 되어, 메이지 유신으로부터 불과 반세기, 일본은 드디어 세계의 열강의 지위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전쟁에서 획득한 이들 해외 영토(조선, 대만, 난바타, 남양 제도)에는 일본인이 해마다 이주해 1910년 30만명, 1920년 60만명, 1930년경에는 100만명으로 팽창 했다. 만주국건국과 만주이민 이후 군부지배가 진행되어 중국대륙 침략이 본격화된다. 일본(육군)은 1931년 만주 사변을 일으켜 다음 1932년 식민지 '만주국'을 건국. '만주 이민'을 내보냈다. 그러나 세계에서 만주국을 부인시키면 국제연맹을 탈퇴. '세계의 고아'가 된 일본은 1937년 일중전쟁, 1941년 태평양전쟁을 일으켜 독일, 이탈리아와 추축국을 형성해 제2차 세계대전을 싸운 것이다. 일중전쟁이 시작되자 항일운동하 중국 본토에, 태평양전쟁이 시작되자 서구 열강 지배 동남아시아로 이 지역에 많은 일본인들이 건너 식민지 정책을 지지했다.
「만주국」건국의 1932년, 타쿠무성・군부는 「만몽 개척단」이라고 불리는 만주 이민 계획을 발표. 처음에는 무장한 시험이민이 건너 중국인으로부터 강탈한 토지에 개척촌을 건설했다. 1936년은 이상하게도 파라과이 이주 개시의 해, '만주 이민 500만명' 정책이 내세워져 만주 이민이 본격화했다. 이후 만주이민은 브라질이민을 대신해 1945년 전쟁 말기까지 국책이민으로 약 27만명이 송출되었다. 만주이민은 군에 지켜지면서 전쟁과 인접한 농업이민이었다. 그러나 전쟁의 격화와 함께 군에 징병되어 전쟁 종결 직전 소련군의 침략으로 만주 이민의 대부분은 비참한 최후를 이룬 것이다.
전시 해외 이주 중단
1941년 태평양 전쟁 개시로 만주 이민을 제외하고 미국 대륙(북미, 남미)으로의 이주는 중단되었다. 라틴 아메리카 각국은 미국에 동조하여 대일국교단절과 선전포고를 했다. 지역차는 있지만, 미국 대륙에서는 일본인은 적국인으로서 엄격한 박해를 받고, 일본계 사회는 혼란에 빠졌다. 특히 미국, 캐나다에서는 많은 일본인이 강제수용되어 페루, 볼리비아에서도 일부 일본인이 미국의 강제수용소로 송환되었다. 또, 브라질, 파라과이 등에서는 일본인 재산의 몰수, 일본어 학교의 폐쇄 등의 처치가 이루어졌다. 전후 1988년 미국 정부, 캐나다 정부는 이 일본인 강제수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보상을 했다.
남미 이민선(산토스마루, 어느 젠치나마루···)의 대부분은, 개전과 함께 군용함에 전용되어, 전쟁과 운명을 함께 해저에 침몰했다. 전후, 동명의 남미 이민선이 새롭게 건조되어 2세로서 부활했다.
패전으로 총 인상: 630만명
1945년 패전과 함께 일본은 식민지나 영유지를 모두 포기하고(당시의 일본 영토 45%를 잃어), 아시아로의 이주자(군인 포함)는 물론, 북미, 남미의 일부로부터도, 일본에 의 총 인양을 강요당해 해외 인양자 수는 630만명(군인 310만명 포함)에도 부풀어 올랐다. 만주에 있어서는 인양시에 살아남은 병대, 이민, 일본인들의 대부분은 시베리아에 억류되어 수용 생활을 강요받아 난민 상태에 놓였다. 총 인양은 1956년까지 계속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이른바 중국 잔류 고아를 낳고, 이 문제는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오키나와는 1972년에 반환될 때까지, 미국의 정권하에 놓여졌다.
전후의 남미 이주와 이익 전후의 이주 재개 일본의 전후 이주는 일본이 국제사회에 복귀한 다음 해인 1952년에 민간 주도로 재개되었다. 이 이주 재개는 조국 일본의 황폐와 기아 상태를 우려한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의 남미 일본계 사회가 현지 정부에 일본인 이주자 프레임을 요청하고 일본 정부의 도항비 대출로 실현한 것으로 이다. 1952년 그 제1진으로 '츠지이민'이 아마존으로, 다음해에는 '마츠바라 이민'이 브라질로 출발했다. 다음 해 1954년에는 파라과이 이주도 시작되었다. 전후 일본 부흥의 일환으로 일본 정부는 중남미 각국(라틴 아메리카)과 이주협정을 맺어 해외이주를 촉진했다. 이주협정을 맺은 나라는 볼리비아(1956년), 도미니카 공화국(1956년), 파라과이(1956년), 브라질(1960년), 아르헨티나(1961년)의 5개국이다. 이들 국가에는 일본 정부에 의해 대규모 일본인 집단 이주지가 건설되었다. 또한 볼리비아 국가 산타 크루즈 현에는 볼리비아 혁명 직후인 1954년 당시 류큐 정부와 오키나와의 미국민 정부에 의해 오키나와 현인의 집단 이주지(후의 오키나와 이주지)가 건설되었다.
그러나 도미니카 공화국에 대해서는, 입식 선정을 잘못 농업을 할 수 없었고, 1961년 집단 귀국(595명)이나 남미(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로의 전주를 강요받아 계획은 실패에 끝났다. 2006년 일본 정부는 이 실패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보상을 표명했다. 한때 기민이라 불리는 이주자들은 같은 해 도미니카 공화국 이주 50주년 축제로 이 사죄를 받아 “조국 일본은 우리를 버리지 않았다”고 메시지를 발했다.
국책 이주의 종말
1963년 정부는 이주 행정을 해외 이주 사업단으로 일원화하고, 신형 이민선 '사쿠라마루'를 취항시켜 이주 정책 강화를 도모했지만, 그 후의 고도 경제 성장(도쿄 올림픽, 오사카 박람회 등)과 함께 이주자는 격감했다. 1960년대 말에는 국책 이주는 실질적으로 종언했다고 할 수 있다. 「사쿠라마루」는 이민 수송의 사이, 견본 시선으로서 일본 제품을 쌓아 세계를 순항. 경제대국에 매진하는 일본을 세계에 어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 무렵, 배의 수송도 사람에서 물건으로 변화를 이루었다.
1974년 이주수단도 이민선에서 비행기 대신 1994년 일본 정부는 이주자 송출 업무를 정식으로 멈췄다. 정부가 지원하고 내보낸 전후 이주자 총수는 6만7,000명이었다.
전후 이주 재개부터 1993년까지 이주 협정 체결 5개국으로의 이주자 총수는 브라질 5만 3,657명, 파라과이 7,177명, 아르헨티나 2,760명, 볼리비아 1,919명, 도미니카 공화국 1,330명이다.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 일본인 이민은 상업업자로서 이 라파스로 이주
일본계 사회로부터의 이득
1980년대 후반부터 일본의 버블 경기에 의해, 역사의 기어가 역전한 것처럼, 라틴 아메리카 일본계 사회로부터 일본에 직업을 요구해 「이득」자가 쭉 밀어붙였다. 1990년 출입국관리법 개정으로 일본 국적이 없는 일본계 2세·3세의 취업제한이 완화되었기 때문에 더욱 벌어들여 박차가 걸렸다. 일본은 한때 일방적인 '이민송출국'이었지만 버블경제 때에는 '이민수입국'으로 바뀌었다. 현재 38만명의 남미 국적일계인이 일본에 머물고 있다. 이는 전전·전후 일본인의 라틴아메리카 이주자 총수 31만명을 웃도는 규모다.
전전·전후 곧 해외 이주한 일세들은 당초 '출득' 의식이 강했다. '성공하고 고향에 금을 장식한다'는 것을 꿈꾸며 바다를 건넜지만, 전쟁이나 현지 사정 등으로 귀국할 수 없었고, 많은 것은 그대로 현지에 정주해 버렸다. 현재의 일본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일본에 「출벌」에 간 일본계 2세・3세도,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대부분이 일본에 정주하는 경향에 있다.
이 돈벌이 현상은 일본계인에 한한 것은 아니다. 이 시기, 라틴 아메리카에서 미국, 유럽, 혹은 구종주국으로의 이익이 일어났다. 라틴아메리카는 '이민세기' 시대 '이민수입지역'이었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 경제 불황으로 '이민송출지역'으로 바뀌고 있다.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브라질에서 미국, 유럽으로, 파라과이에서 스페인으로, 각각 벌거 벗은 사람이 많다. 세계화된 오늘날의 세계, 지구 규모의 인구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
새로운 이주 ... 이주의 질적 변화
기존의 이주는 국가의 정책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이주에는 나름대로의 결의와 각오가 필요했지만, 현재는 세계가 글로벌화되어 개인으로 부담없이 해외에 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일본에서도 일본계 사회에서도 유학, 여행, 자원봉사 활동, 취업 등으로 젊은이의 해외지향·외국지향이 높아져 이들의 경영은 이주와 경계가 없어졌다. 또 일본의 고령자인 '해외 연금 생활'이 유행해 이주는 친밀한 존재가 되어 다양화해 왔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일본인으로 이주문문을 열고 있는 나라를 보면 1962년 캐나다, 1965년 미국, 1977년 호주가 이민법을 개정하여 일본인으로 이주문문을 펼쳤다.
현재 서양 선진국의 개신교계 3개국(미국, 캐나다, 호주), 그리고 이주협정을 체결하고 있는 남미의 가톨릭계 4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볼리비아)의 총 7개국이다. 덧붙여 일본 파라과이 이주 협정은 8만 5,000명의 일본인 이주자 틀을 무기한으로 인정하고 있다.
2005년 현재 미국 대륙 전체에 250만명의 일본계 사회가 존재한다.
재단법인 해외일계인협회의 사이트는 이쪽
※ 참고문헌：파라과이 일본인 이주 70년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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