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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씨 30년 미국 생활 시로 정리 | 미주중앙일보

30년 미국 생활 시로 정리 | 미주중앙일보
2002.12.23.

30년 미국 생활 시로 정리
이경자씨 시집 ‘별이 되고… ’ 출간

“별이 되고 말까보다/푸른 하늘 은하수/푸른 하늘 꽃밭에는 초생달에 매달려/샛별이 되고 마네/별이 될까 …”(중략)

시인 이경자씨(사진)가 30년간 미국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작업해 모아놓은 시들을 한데 모아 문예운동에서 시집 ‘별이 되고 말까보다’를 출간했다.
시집에는 ‘아침광경’ ‘새들의 공연’ ‘별의 기도’ ‘하늘의 향연’ 등 시 70여편과 ‘당신과 나’(You and I), 반달(Half Moon), ‘꽃의 말’(Flowery Words) 등 영시 30여편 등 총 1백여편이 넘는 시들로 구성돼 있다.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이씨는 99년 국제시협회에서 영시 ‘스노 화이트 파티’(Snow White Party)로 ‘시의 소리’상과 올해 국제시인협회가 수여하는 ‘국제 시인상’을 받은 경력이 있어 미국 문단에도 알려져 있으며 지난 10월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시화전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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