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7, 2021

브라질 이민 약사 + 국내에 방영된 방송 프로그램 소개 상세보기|이민정보주 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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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라질 이민 약사 + 국내에 방영된 방송 프로그램 소개
작성자 주 상파울루 총영사관
작성일 2020-10-09




브라질 이민 약사




【 이민정책 추진 이전 】

ㅇ1918년 재일교포 1가구 및 독신자 3명이 일본국적으로 입국
o 1956년 반공포로 50여명이 인도를 거쳐 브라질에 입국




【 이민정책 추진기 】

o 1961년 한백협회를 구성, 본격적으로 이민 추진
o 1962년 해외이주법 공포와 함께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최초의 해외 이민사업 추진
o 1963년 1차로 농업이민(4년간 농업분야 종사 조건부 이민) 103명(17가구 92명, 독신자 11명) 산토스항으로 입국
- 이후 1965년까지 5차에 걸쳐 농업이민으로 지속 유입

o 1970년 한국개발공사 주선, 기술이민자 1,200명(210세대) 입국

o 2010년 상파울루 시정부 봉헤찌로 지역을 한인타운으로 공식 지정
o 2013년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 경축 행사
o 2017년 상파울루시 8.15 ‘한국문화의 날’ 공식지정
o 2017년 8월 ‘한국문화의 날’ 개최(연인원 4만명 참석)
o 2018년 8월 ‘한국의날 문화축제’ 개최 및 ‘한인타운 상징물’ 완공식 개최




【 브라질 초기 이민의 특징 】

o 정부의 이민정책 차원에서 추진된 영농이민
o 이민에 성공한 사람들의 가족 및 친척 초청에 의해 이루어진 혈연가족 초청이민
o 농촌에 정착하지 못한 고학력 이민자들은 산업・금융 중심의 상업도시인 상파울루 등 대도시 근교로 모여들어 의류・봉제업에 종사




【 브라질 동포사회 특징 】

브라질 동포사회는 중남미 최대 경제도시에 위치




o 브라질 동포사회가 위치한 상파울루는 브라질의 산업 및 금융수도로서 약 2만5천여개의 공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브라질 총 GDP의 30%, 제조업 총생산액의 약 55%를 차지

※ 상파울루 총 GDP: USD 5,878억 (브라질 총 GDP: USD 1조 9,040억)

브라질 동포들의 대부분(98%)이 상파울루州에 거주하고,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패션・의류업에 종사




o 브라질 여성의류시장의 약 60%를 점유하고 있으며, 봉헤찌로 지역과 브라스 지역 의류매장 중 약 2,000여개가 동포 소유임

※ 재브라질동포 직업 현황 : 의류업 60%, 통신·전자·IT 15%, 기타 25%




o 최근 중국인과 볼리비아인들이 저가의류 중심으로 의류산업에 진입하면서 동포들의 영업에 타격이 되고 있어 고급의류 중심으로 판매전략 변화가 필요한 실정

※ 의료산업, 전기전자, 무역, 전문직, 공무원 등 동포 2,3세 이후는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 중







브라질 카톨릭 이민 다큐멘터리 PBC-TV

PBC-TV [특집다큐] 반세기의 항해 - 브라질 카톨릭이민 50년 (다큐멘터리 영상 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9GA5jiWwz_M

https://www.youtube.com/watch?v=DcwYW8XPT10






KBS 가요무대 브라질 공연 (2016.6.)

KBS 가요무대 브라질 공연 보도

https://www.youtube.com/watch?v=B0G9e_u_YM0



KBS 다큐멘터리3일 한인타운 봉헤치로 방송(2011.1.16.)

KBS 다큐멘터리3일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4Y43NUR4GhE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유튜브(브라질 속의 한국인)

https://www.youtube.com/watch?v=OubxDsTKA18





(KBS 한국인의 밥상 해외특집 브라질 2013년 12월 방송)

KBS 한국인의 밥상 해외특집 브라질

https://www.youtube.com/watch?v=Ui8vm1BSQso&t=1s&fbclid=IwAR2xWqbmMkI9An8kd30vHsDj9pCYH-sau5Lp2sEmFRi0af3n4Pjqv_5uQEk

'브라질 이민 밥상 열정으로 통하다'에서는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많은 한인이 거주하는 브라질로 찾아갔다. 1963년 2월 12일 제1차 공식이민을 시작으로 1960년대 브라질에 이민을 온 한인들은 한국의 맛을 잊지 않고 있었다. 이민 온 지 44년이나 된 지경혜 씨 부부는 배추, 상추를 비롯해 쑥, 깻잎, 도라지, 더덕, 오리 등 다양한 채소와 가축들을 키우며, 메주를 직접 떠서 된장도 담가 먹었다.

브라질 사람들이 K-팝의 영향으로 한국을 배우면서 김치, 잡채, 삼겹살 등의 한국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다는 점도 재미있는 풍경이었다. 이런 모습은 멕시코의 젊은이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음식이 한국 문화를 알리는 주요한 수단이라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줬다.

최불암의 구수한 진행으로 각 지역의 향토 음식에 담긴 사연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문화의 뿌리를 짚어내는 '한국인의 밥상'은 화학조미료가 가미되지 않은 순수한 음식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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