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re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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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rine LiuCatherine L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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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l Girls Desire Romance Paperback – 29 February 2012
by Catherine Liu (Author)
5.0 5.0 out of 5 stars (4)
It's 1980s New York, and though the coke flows freely, money and glamour are the more powerful intoxicants. While fortunes are being made in SoHo galleries and on Wall Street, an underclass of transient drag queens and dandies, club kids and strippers, artists and actors, models and waitstaff wander the streets, providing the city's background color, cheap labor and even cheaper entertainment. The unnamed narrator of Catherine Liu's 1997 novel Oriental Girls Desire Romance--now reprinted by Kaya Press--is a young Chinese-American woman who skirts the edges of New York privilege. A refugee both from her Ivy League education and a family of Maoist ideologues, she navigates the city as a slacker, temp and exotic dancer, outmaneuvering the ever-present lure of Prozac. Liu's debut novel recalls the seedy street atmosphere of Bette Gordon's 1984 film Variety through a narrator that is perceptive, funny and unhinged.
세진님, 요청하신 캐서린 류(Catherine Liu)의 소설 <동양계 소녀들은 로맨스를 원한다 (Oriental Girls Desire Romance)>에 대한 요약과 평론입니다.
주문하신 대로 본문은 독백 및 분석적 성격에 맞추어 <해라> 체로 작성했으며, 문장 내 강조 기호는 < >를 사용했습니다.
<동양계 소녀들은 로맨스를 원한다> 요약 및 평론
1. 작품 요약
<동양계 소녀들은 로맨스를 원한다>는 198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자본과 화려함이 지배하는 대도시의 이면을 유랑하는 한 젊은 중국계 미국인 여성의 삶을 다룬 소설이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소설의 서술자(나)는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하고 한 학기 동안 중국에서 대학 강사로 일한 후, 뉴욕으로 돌아와 프랑스 문학 및 비판 이론(Theory)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이다.
동시에 그녀는 마오주의(Maoist)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이민자 가족의 신경증적 압박으로부터 탈출하려는 인물이기도 하다.
2. 비평 (Critique)
이 소설은 기존의 아시아계 미국인 문학이 답습하던 전형적인 문법을 냉소적으로 거부한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대개 이민자 문학이 세대 간의 갈등, 문화적 동화의 고통, 혹은 <전통적 가족애>를 통한 치유를 다룬다면, 캐서린 류의 서술자는 이 모든 따뜻한 환상을 비웃는다. 그녀에게 이민자 가족은 봉건적 의무와 이데올로기적 강박의 소굴일 뿐이며, 미국 사회는 소수자에게 끊임없이 <이국적이고 순종적인 동양 여성>의 프레임을 씌우는 공간이다.
도발적인 제목인 <동양계 소녀들은 로맨스를 원한다>는 백인 남성 중심의 서구 사회가 아시아 여성에게 투사하는 전형적인 오리엔탈리즘적 판타지를 정면으로 비꼬는 반어법이다. 서술자는 스트립 댄서로 일하며 자신의 신체를 기꺼이 상품화하는 한편, 대학원에서는 고도의 대륙 철학과 비판 이론을 탐닉한다. 이러한 극단적인 이중성은 육체적 하류 세계와 정신적 상류 세계 모두를 소외된 이방인의 시선으로 관찰하게 만드는 동력이 된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퀴어(Queer) 서사를 다루는 이 작품의 초연한 태도이다.
결론적으로 이 소설은 1990년대 후반 출간 당시보다 <정체성 정치(Identity Politics)>와 <계급론>이 더 정교해진 오늘날에 한층 더 강렬한 울림을 준다. 작가 캐서린 류가 이후 문화 이론가로서 <전문직·관리자 계급(PMC)>의 도덕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학자로 성장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데뷔 소설은 이론의 과잉과 자본의 탐닉이 교차하던 80년대 뉴욕을 향한 가장 생생하고도 날 선 허구적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아시아계 여성에게 부여되는 미덕과 기대를 저버린 채, 스스로 <Unhinged(불안정하고 뒤틀린)> 상태를 선택한 서술자의 목소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해방적 선언이다.</Unhinged(불안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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