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24, 2026

동양계 소녀들은 로맨스를 원한다 : Liu, Catherine: Amazon.com.au: Books

Oriental Girls Desire Romance : Liu, Catherine: Amazon.com.au: Books
Genre Fiction

Kindle$12.26Available instantly
 Audiobook$14.95Available instantly
Paperback$29.85






Catherine LiuCatherine Liu
Follow




Oriental Girls Desire Romance Paperback – 29 February 2012
by Catherine Liu (Author)
5.0 5.0 out of 5 stars (4)

It's 1980s New York, and though the coke flows freely, money and glamour are the more powerful intoxicants. While fortunes are being made in SoHo galleries and on Wall Street, an underclass of transient drag queens and dandies, club kids and strippers, artists and actors, models and waitstaff wander the streets, providing the city's background color, cheap labor and even cheaper entertainment. The unnamed narrator of Catherine Liu's 1997 novel Oriental Girls Desire Romance--now reprinted by Kaya Press--is a young Chinese-American woman who skirts the edges of New York privilege. A refugee both from her Ivy League education and a family of Maoist ideologues, she navigates the city as a slacker, temp and exotic dancer, outmaneuvering the ever-present lure of Prozac. Liu's debut novel recalls the seedy street atmosphere of Bette Gordon's 1984 film Variety through a narrator that is perceptive, funny and unhinged.
===

==

From other countries

Michael S. Shepard
5.0 out of 5 stars A profound exploration of the Chinese American experience.
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2 May 2024
Format: Audio CDVerified Purchase
I read this book the first time in 1999.
When I recently discovered it on CD I was curious how it 'sounded.'
Catherine Liu writes about a Chinese American daughter sorting out her life in New York
and reflecting on growing up with immigrant parents. She's also lived for a time in China
so she has deep impressions --- can I say, sympathies, for both.
Liu's subject is too cynical, & too sophisticated to take sides.
But she does take notes.
But this is about China - US of the late 1980s and early 1990s.
So it is fascinating to experience the differences between then and now.
Liu's story is more relevant than ever.
Report

J. Spencer
5.0 out of 5 stars Quiet masterpiece
Reviewed in the United States on 22 February 2024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Ms. Liu’s razor sharp perceptions miss nothing, in either herself or her friends & acquaintances. This deceptively casual memoir-as-novel is both fun and quite serious at the same time, full of piercingly poignant and telling insights into various aspects of her life as a (very intelligent) Chinese immigrant dealing with being young in NYC. And while it does have the 1980’s as its’ setting, nothing in the larger picture of either business, politics, or human social life has changed since then. If anything, we’re ‘more 80’s’ now than we were then, with more greed, more rancor, and more gaudy excess. Oriental Girls Desire Romance is an excellent book, by a fierce young writer. I will read anything she writes.
Report
==

==

세진님, 요청하신 캐서린 류(Catherine Liu)의 소설 <동양계 소녀들은 로맨스를 원한다 (Oriental Girls Desire Romance)>에 대한 요약과 평론입니다.

주문하신 대로 본문은 독백 및 분석적 성격에 맞추어 <해라> 체로 작성했으며, 문장 내 강조 기호는 < >를 사용했습니다.

<동양계 소녀들은 로맨스를 원한다> 요약 및 평론

1. 작품 요약

<동양계 소녀들은 로맨스를 원한다>는 198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자본과 화려함이 지배하는 대도시의 이면을 유랑하는 한 젊은 중국계 미국인 여성의 삶을 다룬 소설이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소설의 서술자(나)는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하고 한 학기 동안 중국에서 대학 강사로 일한 후, 뉴욕으로 돌아와 프랑스 문학 및 비판 이론(Theory)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이다.

동시에 그녀는 마오주의(Maoist)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이민자 가족의 신경증적 압박으로부터 탈출하려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녀는 뉴욕의 화려한 예술계와 금융계의 언저리에서 임시직 노동자, 슬래커(Slacker), 스트립바의 댄서로 일하며 언더그라운드 세계(드랙퀸, 클럽 키드, 예술가 지망생 등이 뒤섞인 하류 사회)를 통과한다. 소설은 뚜렷한 서사적 플롯을 따르기보다, 지적이면서도 통제 불능인 서술자의 시선을 통해 성적/지적 쾌락, 정체성의 혼란, 단기적이고 불안정한 연애의 연속을 만화경처럼 보여준다.

2. 비평 (Critique)

이 소설은 기존의 아시아계 미국인 문학이 답습하던 전형적인 문법을 냉소적으로 거부한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대개 이민자 문학이 세대 간의 갈등, 문화적 동화의 고통, 혹은 <전통적 가족애>를 통한 치유를 다룬다면, 캐서린 류의 서술자는 이 모든 따뜻한 환상을 비웃는다. 그녀에게 이민자 가족은 봉건적 의무와 이데올로기적 강박의 소굴일 뿐이며, 미국 사회는 소수자에게 끊임없이 <이국적이고 순종적인 동양 여성>의 프레임을 씌우는 공간이다.

도발적인 제목인 <동양계 소녀들은 로맨스를 원한다>는 백인 남성 중심의 서구 사회가 아시아 여성에게 투사하는 전형적인 오리엔탈리즘적 판타지를 정면으로 비꼬는 반어법이다. 서술자는 스트립 댄서로 일하며 자신의 신체를 기꺼이 상품화하는 한편, 대학원에서는 고도의 대륙 철학과 비판 이론을 탐닉한다. 이러한 극단적인 이중성은 육체적 하류 세계와 정신적 상류 세계 모두를 소외된 이방인의 시선으로 관찰하게 만드는 동력이 된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퀴어(Queer) 서사를 다루는 이 작품의 초연한 태도이다. 서술자는 대학 시절 한 여성과 깊은 감정과 육체적 관계를 나누지만, 자신의 성적 정체성에 대해 구태여 장황한 고뇌를 늘어놓지 않는다. 그저 살아가며 겪은 수많은 아픈 연애 중 하나로 덤덤하게 지나칠 뿐이다. 이러한 무심함은 오히려 소수자 정체성을 전시하지 않는 세련된 현대성을 획득한다.

결론적으로 이 소설은 1990년대 후반 출간 당시보다 <정체성 정치(Identity Politics)>와 <계급론>이 더 정교해진 오늘날에 한층 더 강렬한 울림을 준다. 작가 캐서린 류가 이후 문화 이론가로서 <전문직·관리자 계급(PMC)>의 도덕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학자로 성장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데뷔 소설은 이론의 과잉과 자본의 탐닉이 교차하던 80년대 뉴욕을 향한 가장 생생하고도 날 선 허구적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아시아계 여성에게 부여되는 미덕과 기대를 저버린 채, 스스로 <Unhinged(불안정하고 뒤틀린)> 상태를 선택한 서술자의 목소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해방적 선언이다.</Unhinged(불안정하고>

==
<Oriental Girls Desire Romance> 캐서린 리우(Catherine Liu) 한국어 제목: <동양 여자들은 로맨스를 욕망한다>

이 소설은 1997년에 처음 나온 캐서린 리우의 데뷔 장편이며, 2012년에 Kaya Press에서 재출간되었다. 주인공은 이름 없는 중국계 미국인 여성으로, 아이비리그 교육과 마오주의적 가족 배경에서 도망치듯 뉴욕의 주변부를 떠돈다. 그는 임시직 노동자, 슬래커, 이국적 댄서로 살아가며 도시의 계급·성·인종·욕망의 구조를 냉소적이고 날카로운 목소리로 관찰한다.

핵심은 “동양 여성의 로맨스”가 아니다. 제목은 오히려 백인 미국 사회가 아시아계 여성에게 덧씌우는 욕망의 판타지를 비튼다. 주인공은 순종적이지 않고, 치유받기를 거부하며, 성공적인 소수자 모델에도 맞지 않는다. 그녀는 우울증, 성적 노동, 도시의 빈곤과 특권, 가족의 정치적 유산 사이를 떠돌지만, 자신을 피해자나 모범적 이민자 서사로 정리하지 않는다.

이 작품의 강점은 목소리다. 서사는 정돈된 성장소설이 아니라, 도시적 파편과 지적 냉소, 성적 경험, 계급적 모멸감이 뒤섞인 고백체에 가깝다. 그래서 이 소설은 아시아계 미국 문학 안에서도 독특하다. “정체성 찾기”보다 “정체성이라는 틀 자체에 대한 피로감”을 보여준다. Goodreads 소개에서도 이 소설은 아시아 여성이 기대에 굴복하지 않는 문학적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된다.

평론적으로 보면, 이 작품은 캐서린 리우의 후일 저작 <Virtue Hoarders>와 연결된다. 두 책 모두 전문직 중산층의 위선, 도덕적 자기연출, 계급적 세련됨에 대한 혐오를 공유한다. 다만 <Virtue Hoarders>가 논쟁적 사회비평이라면, <Oriental Girls Desire Romance>는 그 감각이 아직 문학적이고 육체적이며 혼란스럽다.

한계도 있다. 서사가 일부러 산만하고 불안정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줄거리나 감정적 완결을 기대하면 읽기 어렵다. 또한 주인공의 냉소가 너무 강해 인물의 내면이 방어막 뒤에 숨는 느낌도 있다. 그러나 바로 그 점이 이 소설의 시대적 의미다. 1990년대 미국 도시, 다문화주의, 아시아계 여성성, 정신약물 문화, 성산업, 엘리트 교육의 공허함이 한 인물의 불안정한 목소리 속에 압축되어 있다.

한 줄로 말하면, 이 작품은 <아시아계 여성의 해방 서사>라기보다 <해방 서사 자체를 믿지 못하는 아시아계 여성의 도시적 지옥 순례>다. 이전에 업로드된 Anthea Butler 관련 자료와는 별개의 작품이다.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