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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藤 真知子佐藤 真知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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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海外定住時代: オーストラリアの日本人 単行本 – 1993/1/1
佐藤 真知子 (著)
4.3 5つ星のうち4.3 (4)
出版社 : 新潮社
発売日 : 1993/1/1
言語 : 日本語
本の長さ : 217ページ
ISBN-10 : 4103900016
ISBN-13 : 978-4103900016
商品の重量 : 340 g
Amazon 売れ筋ランキング: 本 - 1,341,416位 (本の売れ筋ランキングを見る)日本論 - 1,220位
社会学概論 - 20,226位
文学・評論 (本) - 328,148位
カスタマーレビュー:
4.3 5つ星のうち4.3 (4)日本からのトップレビュー
KAZU
星5つ中5つ
オーストラリアへの精神的移民
2000年12月5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フォーマット: 単行本
「新・海外定住時代」は佐藤氏お得意の教育問題から少し離れて、日本からオーストラリアへ移住してきた人々のその後の生活に関するルポです。移住には「経済的移民」「政治的移民」があることは勿論ですが、最近の日本からの移住の人は「精神的移民」であると佐藤さんは喝破しています。精神的に、より自由なオーストラリアに移住する人が増えていると言う事実は、日本文化とされた諸々の習慣が実は「文化」に守られた特定の業者や住民の既得権益であったり、慣習であったりした・・・ということを物語っています。
もちろん、オーストラリアに移住したことで、全てがバラ色の人生に変わるハズもなく、日本での地位や収入、つき合いの範囲などはかなりの部分オーストラリアに行っても再現されるのが実体であるようです。少なくとも、オーストラリアでの母国語(もしくは全世界でのグローバルスタンダード)である英語を使えるかどうかによって、その人の暮らしは大きく左右されるということは事実だと思います。 移住を考えている人には、この「新・海外定住時代」はお勧め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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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님, 맞습니다. 언급하신 <新・海外定住時代: オーストラリアの日本人>(신 해외 정주 시대: 호주의 일본인, 1993)은 앞서 요약해 드린 의 원저에 해당합니다. 사토 마치코 교수가 일본어 원작을 바탕으로 영문판을 출간하면서 학술적 깊이를 더해 정리한 것이기에 본질적으로 같은 연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요청하신 대로 이 책에 대한 요약과 평론을 <해라> 체로 작성하였다.
<신 해외 정주 시대: 호주의 일본인> 요약 및 평론
1. 도서 요약: '경제적 동물'에서 '생활자'로의 이행
이 책은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 일본의 거품 경제 정점기에 발생한 새로운 형태의 이주 현상을 추적한다. 과거의 이민이 생존을 위한 '기회의 탐색'이었다면, 이 시기 호주로 향한 일본인들의 이주는 삶의 질을 추구하는 '선택적 이동'이었다.
가. 탈일본의 심리학: '탈출'로서의 이주 저자는 이주자들이 일본을 떠난 핵심 동기를 일본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찾는다. 남성들에게는 끝없는 잔업과 회사 중심의 인간관계가, 여성들에게는 가부장적 가치관과 육아 및 가사 전담이라는 굴레가 이주의 방아쇠가 되었다. 이들에게 호주는 단순한 이민지가 아니라, 일본식 집단주의에서 벗어나 '개인'으로 존재할 수 있는 해방구였다.
나. 호주 사회의 수용과 갈등 당시 호주는 '백호주의'를 철폐하고 다문화주의를 국시로 내세우며 아시아와의 관계를 재정립하던 시기였다. 저자는 이주자들이 호주의 느긋한 생활 방식(Easy-going)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그리고 동시에 백인 주류 사회와 아시아계 이주자 사이에서 겪는 미묘한 인종적, 문화적 소외감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다. 정착 형태의 다양화 책은 은퇴 후 여생을 보내려는 고령층부터, 일본의 교육 시스템에 회의를 느끼고 자녀와 함께 떠난 '교육 이주' 부모,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를 독자적으로 개척하려는 젊은 여성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의 이주자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정착 과정을 세밀하게 기록한다.
2. 비판적 평론: 경계에 선 세계인의 초상
가. '라이프스타일 이주' 개념의 선구적 제시 사토 마치코의 이 연구는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라이프스타일 이주'라는 개념을 일본 사회학계에 각인시켰다. 경제적 빈곤 때문이 아니라 정신적 풍요를 위해 국가를 이동하는 현상은, 이후 현대 사회의 보편적인 이주 트렌드가 되었다. 특히 일본이라는 강력한 국가 정체성을 가진 집단의 구성원이 스스로 '일본인'이라는 틀을 깨고 나가는 과정을 분석한 점은 오늘날의 '디지털 노마드' 현상을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한 단초를 제공한다.
나. 여성 잔혹사에서 해방 서사로 이 책의 가장 빛나는 부분은 일본 여성 이주자들에 대한 통찰이다. 저자는 일본 내에서 전문직으로 활동하면서도 여성이기에 겪어야 했던 유리천장과 사회적 압박이 이들을 호주로 밀어냈음을 밝힌다. 호주에서 이들은 비로소 '누구의 아내'나 '어느 회사의 사원'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이름으로 불리는 경험을 한다. 이는 이주가 한 개인에게 부여하는 실존적 가치를 증명하는 대목이다.
다. 다문화주의의 이상과 현실의 간극 저자는 호주를 무비판적으로 미화하지 않는다. 일본인 이주자들이 호주의 다문화 정책 아래서 보호받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언어적 장벽과 보이지 않는 인종적 벽에 부딪혀 결국 일본인끼리의 커뮤니티로 회귀하거나 고립되는 현상을 냉철하게 비판한다. 이는 이주가 공간의 이동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갱신과 타자와의 투쟁이 동반되는 과정임을 시사한다.
라. 국가라는 허상을 넘어서 1993년 출간 당시 이 책이 준 충격은 '풍요로운 일본'을 버리고 떠나는 이들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 자체였다. 저자는 이주자들을 통해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나 애국심보다 개인의 행복과 존엄이 우선시되는 시대를 예견했다. 이들은 어느 한 나라에 귀속되기보다 여러 문화를 가로지르는 '세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실험하는 선구자들이었다.
마. 결론: 우리 안의 '이방인'을 마주하기 <신 해외 정주 시대>는 단순히 호주 이민사를 정리한 기록물이 아니다. 그것은 고착화된 사회 시스템에 균열을 내고 스스로 이방인이 되기를 자처한 용기 있는 개인들의 연대기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책이 유효한 이유는, 여전히 많은 현대인이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소외감을 느끼며 '어딘가 다른 곳에서의 삶'을 꿈꾸기 때문이다. 사토 마치코는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을 구속하는 '일본(혹은 당신의 국가)'은 무엇이며, 당신의 '호주'는 어디인가.
혹시 이 책의 내용 중에서 특별히 세진님의 경험과 맞닿아 더 깊이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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