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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 수요일

‘파친코’도 한국문학사로···‘디아스포라 문학’ 집대성할 전담 조직 생긴다 - 경향신문

‘파친코’도 한국문학사로···‘디아스포라 문학’ 집대성할 전담 조직 생긴다 - 경향신문

‘파친코’도 한국문학사로···‘디아스포라 문학’ 집대성할 전담 조직 생긴다


입력 2026.08.20 15:47고희진 기자



3·1운동에 참여했다 일제의 탄압을 피해 독일로 망명한 작가 이미륵(왼쪽)과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 국가보훈부 제공·ⓒBeowulf Sheehan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부터 이창래의 <영원한 이방인>, 유미리의 <가족 시네마>, 이민진의 <파친코>에 이르기까지 세계에 산재한 코리안 디아스포라 문학을 연구하고 작가들을 발굴하는 공식 연구 조직이 생긴다.

국립한국문학관은 내년 정식 조직 출범을 앞두고 현재 준비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임헌영 국립한국문학관장은 “지금까지는 국내에 한정된 민족 문학 중심이었다면, 연구 조직을 계기로 동포 작가까지 아우르는 광의의 한국 문학사를 새로 쓰겠다”고 말했다.


가칭 ‘해외동포작가연합’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은 권영민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자문위원으로 곽효환 경남대 교수·김영미 공주대 교수·김환기 동국대 교수·박재우 한국외대 명예교수·유성호 한양대 교수·최종고 서울대 명예교수·최진석 서울과기대 교수도 이름을 올렸다.

권영민 명예교수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자기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한국어 또는 지역 언어로 활동하는 이들이 많이 늘었지만, 이들을 한데 모아서 뭔가 해보자 하는 일은 없었다. 한국 문학이 노벨상 반열에도 오르고, 세계 각국에서 한국 문학을 당대 문학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있다는 점에서 디아스포라, 유이민 문학이라고 불리는 동포들의 문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한국문학관의 뜻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최근 들어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들과 이들이 다루는 문학적 성취를 조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지만, 그간 관련 연구가 활발하지는 않았다. 한국문학번역원이 2022년부터 발행한 디아스포라 한글문학 웹진 ‘너머’도 8호를 끝으로 지난해 중단된 상태다.


현재 추진 위원회에서는 일본어, 중국어, 영어, 기타 언어권으로 나눠 자문위원들이 세계의 동포 문학과 작가들을 발굴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본격적인 모임을 시작해 현재 두 차례 회의를 열었다. 동포 작가의 개념은 지금까지 연구되던 것보다 더 넓게 정의할 예정이다. 현지 정착 1세대부터 4세대 작가까지 모두 동포 작가로 보고, 이들이 쓴 한국어 문학 외에도 현지어로 쓴 글들도 동포 문학으로 포함한다.

한국문학관은 K컬처의 기반이 결국 이야기, 문학에 있다는 점에서 동포 문학을 포함한 한국의 문학사를 새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임헌영 관장은 “과거 디아스포라 문학 작가들은 대부분 일제강점기 해외로 나간 문학가이면서 독립유공자들이었다. 민족사의 아픔을 쓴 작품들이 여럿으로 민족 문학사에서 중요한 자산이 될 이야기들인데, 해방 이후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못했다”며 “신설될 연구 조직에서는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부터 이민진의 <파친코> 등 다양한 작가를 포함하고 국내 소개되지 않은 작가들도 발굴할 예정이다. 동포 문학을 포함해 한국 문학사를 새로 정리하는 것은 결국 K사상의 정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문학관 측은 내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기관 예산에 이번 사업 예산을 정식으로 반영해 창립 및 심포지엄 일정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문학관은 이 외에도 한국 문학을 전공하는 과가 있는 해외 대학의 교수들을 연결하는 조직, 펄 벅 등 외국 작가로서 한국을 다룬 문학인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작업을 통해 한국 문학의 외연을 넓혀가겠다고 했다.


코리안 디아스포라 문학의 고전으로 불리는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와 이민진 작가의 디아스포라 4부작 중 하나인 <파친코>.

‘파친코’로 돌아본 재일·재미동포 역사 '한민화 교수 온라인 강연' 성료

‘파친코’로 돌아본 재일·재미동포 역사 '한민화 교수 온라인 강연' 성료
‘파친코’로 돌아본 재일·재미동포 역사 '한민화 교수 온라인 강연' 성료
한인뉴스 | 작성시간 :2026-11-03 

‘우리학교와 함께하는 동포모임’, 온라인 역사 강연회
한민화 교수, 재일·재미동포의 이민 경험과 정체성 비교
여성들의 노동과 교육 열망, 두 공동체의 공통점 조명
분단과 정치적 차이 넘어 역사적 기억을 통한 연대 강조
‘파친코’로 돌아본 재일·재미동포 역사 '한민화 교수 온라인 강연' 성료
파친코 포스터(출처-애플TV)

미국과 일본이라는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온 한인 동포들의 공통된 경험과 정체성을 살펴보고, 역사적 기억을 통한 연대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강연회가 열렸다.중국어 배우기

‘우리학교와 함께하는 동포모임’은 미 동부시간 기준 지난 24일(화) 오후 8시 온라인 화상회의 줌(Zoom)을 통해 ‘파친코를 통해 보는 재미동포와 재일동포의 교차점’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웨스트텍사스 대학교(West Texas A&M University) 신문방송학과 조교수인 한민화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오하이오주립대학교(Ohio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한 교수는 재일동포 1세대 여성들을 직접 인터뷰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동포와 재일동포의 역사적 궤적을 다각도로 비교·분석했다.

한민화교수 파친코 온라인 강연회01 - CKN뉴스 이미지

한민화 교수 온라인 강연회입시정보 확인

한 교수는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소설이자 애플TV+(Apple TV+) 드라마로 제작된 '파친코(Pachinko)'를 중심으로 식민지 시대의 가난과 이주, 여성들의 노동과 희생, 민족교육 및 정체성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한 교수는 '파친코'가 재일동포의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음을 평가하면서도, 실제 재일동포 사회의 복잡한 정치적 정체성과 조선학교를 중심으로 한 민족교육 운동의 역사는 충분히 다루지 못했다는 한계점도 함께 지적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미국 한인 사회의 중심이었던 교회 공동체와 재일동포 사회의 민족교육 및 통일 운동 등 이주 환경의 차이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국적과 법적 지위, 남북 분단의 영향 등 서로 다른 사회적 조건을 이해하는 것이 향후 동포 간 교류와 연대를 확대하는 핵심 출발점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한민화 교수는 "이민 1세대 여성들이 겪었던 가난과 노동의 경험을 단순히 고난의 역사로만 볼 것이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를 지켜낸 강인함의 역사로 재해석해야 한다"며 "서로 다른 지역의 동포들이 역사적 기억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디아스포라 연대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아메리칸 학원 -- 종교와 한인 이민교회

아메리칸 학원 요약 평론

이민진의 <미국식 학원>(American Hagwon)에 나타난 종교와 관련된 주요 양상과 상징적 의미를 정리한 내용 

1. 한인 이민 사회의 이중적 공간: 복음장로교회(Evangelical Presbyterian Church)

작품 속에서 개신교 교회는 단순한 영적 예배 처소를 넘어, 낯선 이국땅에 던져진 디아스포라 한인들의 생존, 사교, 계급적 네트워크가 교차하는 세속적 중심지로 작동한다.

  • 네트워크와 피난처로서의 교회: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정착한 고씨 일가를 비롯한 교민들에게 교회는 주류 사회에서 배제된 이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일자리를 찾으며, 모국어로 정서적 유대를 확인하는 유일한 사회적 안전망이다.

  • 불안과 탐욕의 온상: 그러나 소설은 교회가 지닌 어두운 이면을 예리하게 파헤친다. 폐쇄적인 신뢰 관계망은 신 이사와 단비 같은 인물들에게 손쉬운 사기 범죄의 무대로 악용된다. 이들은 장로, 권사, 집사라는 종교적 직분과 신앙적 신뢰를 방패막이 삼아 신도들을 상대로 허위 보험 및 금융 투자 사기를 저지른다. 거룩한 신앙의 언어가 세속적 자본 축적과 사기의 도구로 오염되는 이민 교회의 구조적 취약성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2. 교육과 능력주의의 세속적 종교화: ‘학원(Hagwon)’이라는 성소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본질적인 종교적 은유는 바로 ‘교육의 세속적 우상화’다.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대체한 현대 자본주의의 절대 종교는 바로 사교육과 학벌주의다.

  • 현대판 출애굽(Exodus)의 환상: 미도가 강사로 일하는 오렌지카운티 사교육 기관의 이름인 ‘엑소더스(Exodus)’는 명백히 구약 성서의 출애굽 모티프를 차용한 것이다.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학원은 차별과 계급 전락의 억압(이집트의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 아이비리그와 주류 사회라는 ‘약속의 땅(가나안)’으로 이끌어 줄 세속적 구원의 통로로 숭배된다.

  • 면죄부와 사제 계급: 고액의 학원비와 과외비는 중산층 부모들이 계급 하락의 공포를 씻어내기 위해 바치는 헌금이자 현대판 면죄부다. 미도처럼 대입 에세이를 완벽하게 다듬어 주는 ‘외과의사’ 강사들은 합격을 점지하고 구원의 문을 열어주는 새로운 사제 계급의 역할을 수행한다.

3. 고난과 침묵: 헬렌의 비극과 제도적 종교의 무력함

고씨 일가의 어머니 헬렌이 겪는 췌장암 말기 투병과 죽음의 과정에서, 제도화된 종교는 실질적인 구원이나 위로를 베풀지 못한다.

  • 기복적 신앙의 한계: 교민 교회의 신앙 공동체는 성공과 번영의 서사에는 열광하지만, 의료보험조차 없이 서서히 무너져가는 이민자 가정의 실존적 절규와 고통 앞에서는 무기력하다.

  • 세속적 자본에 밀린 영성: 헬렌의 병원비와 마지막 안식처를 마련해 준 것은 기도가 아니라 한국에서 건너온 문 회장의 거대한 사자본(소냐의 자금)이었다. 이는 초국적 자본의 냉혹한 힘 앞에서 신앙이나 종교적 공동체 의식이 얼마나 부차적인 위치로 밀려나 있는가를 역설적으로 웅변한다.

4. 파멸과 죄책감: 탕자의 몰락과 신 이사의 비극

소설 후반부 신 이사의 궤적은 성서 속 탐욕과 타락, 그리고 용서받지 못한 영혼의 비극적 종말을 환기한다.

  • 신앙을 악용한 자의 최후: 교회 내부에서 사기 행각을 벌이며 도덕적 타락의 극치를 달리던 신 이사는 결국 모든 기만이 폭로되자 가정과 사회에서 철저히 버림받는다.

  • 구원 없는 절망: 그는 신앙을 통한 참회나 회복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자신의 죄악과 파멸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채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절망을 선택한다.

5. 식탁의 성찬: 용서와 환대의 세속적 기독교 윤리

소설의 마지막 장면에서 존 고가 보여주는 행동은 제도화된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선 진정한 종교적 구원과 아가페(Agape)적 사랑의 실천이다.

  • 원수의 자식을 거두는 환대: 존은 자신을 파멸시키고 가족을 고통으로 몰아넣었던 철천지원수 신 이사의 남겨진 어린 딸 안나(Anna)를 조건 없이 거두어들인다. 복수와 증오 대신 연민과 책임을 선택하는 이 결단은 복음서가 말하는 가장 근본적인 윤리인 ‘원수를 사랑하고 고아를 돌보라’는 명령의 세속적 구현이다.

  • 식탁의 성찬(Eucharist): 화려한 교회 예배당이나 성공의 공간이 아니라, 낡은 부엌 식탁에 나란히 앉아 안나와 함께 책을 읽는 존의 모습은 소박한 성찬의 식탁을 상징한다. 사교육이라는 세속적 우상과 타락한 종교 권력이 모두 붕괴한 자리에서, 비로소 인간 대 인간의 순수한 용서와 돌봄이라는 참된 영성이 완성된다.

전작 <파친코>의 이삭이나 요셉 같은 인물들이 체현했던 기독교적 순교·희생 모티프와 <미국식 학원>의 존 고가 보여주는 환대의 윤리를 비교해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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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진 《American Hagwon》의 종교와 한인 이민교회

종교적 장면과 사회학적 의미에 대한 정리 | 2026년 10월

자료의 범위: 작품 전문을 대조한 주석이 아니라 2026년 출간 이후 공개된 서평과 저자 인터뷰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확인된 묘사와 사회학적 해석을 구별하였으며, 특정 장면의 대사나 장별 위치를 추정하지 않았다.

1. 고씨 가족의 기독교 신앙과 일상의 도덕성

존 고와 헬렌 고 가족의 생활에서 기독교 신앙은 성실한 노동, 자녀교육, 가족에 대한 책임과 나란히 놓인다. 서평에 따르면 고씨 가족은 한국에서의 직업적 몰락과 호주·미국으로의 이동, 미국에서의 계층 하강을 겪으면서도 일요일마다 함께 교회에 출석한다. 아버지 존이 자신의 학력을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 채 음식점에서 일하는 장면과 가족의 지속적인 예배 참석이 나란히 제시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종교는 성공을 보장하는 마술적 수단이 아니라 삶의 지위를 잃었을 때에도 존엄과 일상의 질서를 유지하는 자원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가족의 도덕성을 기독교의 직접적인 결과로 환원하는 독법은 피해야 한다. 소설은 가난, 이주, 가족의 헌신이라는 사회적 조건도 함께 다룬다.

2. 오렌지카운티의 한인 장로교회: 공동체이자 조직

오렌지카운티에는 가상의 대형 교회인 ‘Gospel Presbyterian’이 등장한다. 한 서평은 수천 명의 신도, 선출된 위원회, 다수의 건물과 상당한 건축 재정을 언급하며 그 묘사가 현지 한인사회에 매우 익숙하다고 평가한다. 이 교회는 예배 공간인 동시에 이민자가 동향인을 만나고 언어와 문화를 유지하는 집합 장소다. 규모가 커질수록 교회는 비공식 친교집단을 넘어 예산, 직분, 위원회, 지도력과 대표성을 둘러싼 조직으로 발전한다. 이는 한인교회를 단순히 신앙 공동체로만 보지 않고, 실제 제도적 권력과 자원을 가진 이민사회 기관으로 읽어야 함을 뜻한다. 해당 교회 묘사를 실제 특정 교회의 직접적 초상으로 단정할 증거는 없다.

3. 교회가 제공하는 사회적 자본과 돌봄

교회는 낯선 사회에 도착한 이민자가 상실한 인간관계의 일부를 다시 형성하게 해준다. 한인교회 경험을 지닌 평론가는 소설이 교회의 경제적·사회적 지원 기능을 생생하게 포착한다고 평하며 소그룹 모임과 기도원 방문의 기억을 떠올린다. 사회학적으로 이는 결속형 사회적 자본(bonding social capital)의 사례다. 같은 언어와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은 취업·주거·육아·교육정보, 정서적 위로와 돌봄을 교환할 수 있다. 그러나 밀접한 공동체는 소문과 평판, 내부 위계, 동조 압력도 강화한다. ‘서로 돕는 공동체’와 ‘서로를 감시하는 공동체’는 서로 배타적이지 않다. 작품의 종교적 배경을 해석할 때 이 양면성을 함께 보아야 한다.

4. 학원과 교회의 평행 구조

이 소설의 제목은 학원이지만, 교육기관과 종교기관은 이민자의 미래를 조직한다는 측면에서 비교할 수 있다. 학원은 점수, 진학, 계층 상승의 가능성을 제공하며 교회는 신앙, 소속감과 상호부조의 질서를 제공한다. 두 기관 모두 부모의 헌신을 모으고 사람과 정보를 연결한다. 동시에 ‘좋은 학생’과 ‘좋은 신자’, ‘책임 있는 부모’에 대한 높은 기대를 만들 수도 있다. 교육을 통한 성공의 약속이 마치 세속화된 구원 서사처럼 작동한다는 해석은 가능하지만, 이는 비평적 비유이지 소설에서 학원을 실제 종교로 묘사한다는 뜻은 아니다. 두 조직을 동일시하기보다 공통된 사회적 기능과 목적의 차이를 살펴야 한다.

5. 신앙, 미덕, 도덕적 선악 구도의 문제

고씨 가족의 정직함과 근면함을 강조하는 서술은 작품의 윤리적 중심을 만든다. 그러나 일부 서평은 등장인물이 너무 선량한 인물과 지나치게 부정적인 인물로 나뉘어 보인다고 비판한다. 이 문제는 종교 읽기에서도 중요하다. 믿음이 있는 사람을 이상적 시민으로, 그렇지 않은 인물을 타락한 존재로 단순히 분류한다면 문학적 복잡성이 약해진다. 신앙 공동체 안에서도 탐욕과 위선이 존재하고, 종교 밖에서도 성숙한 도덕적 판단이 가능하다.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실제로 인물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지와, 그 선택이 종교적 언어를 통해 어떻게 정당화되는지를 구별해야 한다.

6. 이민교회 연구를 위한 종합평가

《American Hagwon》을 종교사회학적으로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관찰은 이민자의 신앙을 사적인 내면에만 가둘 수 없다는 사실이다. 교회는 가족생존, 사회적 이동, 계층관계와 문화적 재생산의 현장이다. 교회와 학원이 공유하는 인맥과 정보망은 이민사회에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지만, 공동체의 규범은 개인의 자율성과 충돌할 수도 있다. 따라서 작품을 통해 던질 질문은 “한인 이민자는 얼마나 종교적인가”를 넘어 “그들의 신앙은 경제적 불안정과 자녀교육의 압력 속에서 어떤 사회적 제도가 되는가”라는 것이다. 소설은 이 물음에 대한 사회학적 토론을 시작하게 하는 유용한 문학적 사례다.

참고한 공개 자료

Cleveland Review of Books, “A Too-Neat Drama: On Min Jin Lee’s American Hagwon” — https://clereviewofbooks.com/on-min-jin-lees-american-hagwon/

Bookreporter, “American Hagwon” (2026-09-30) — https://admin.bookreporter.com/reviews/american-hagwon

Boston Globe, “Min Jin Lee’s sweeping generational epic probes education, family, and society” (2026-09-22) — https://www.bostonglobe.com/2026/09/22/arts/min-jin-lee-american-hagon/

Helen Kim Rhee, “Education and the Korean Diaspora Experience” — https://helenkimrhee.substack.com/p/education-and-the-korean-diasp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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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의 목사 백이삭이 보여준 자기희생적 신앙과 <미국식 학원>의 존 고가 보여준 용서와 환대의 윤리를 비교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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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진의 두 작품, <파친코>의 백이삭(Isak Baek)과 <미국식 학원>의 존 고(John Koh)가 보여주는 윤리적 결단과 종교적 태도를 비교한 분석이다.

1. 구원과 수용의 대상: 태어나지 않은 생명과 원수의 혈육

두 인물 모두 타인의 상처와 죄과를 떠안으며 사회적 규범을 뛰어넘는 수용의 결단을 내린다.

  • 백이삭: 미혼모의 아이를 품은 거룩한 대속: <파친코>에서 평양 출신의 병약한 목사 백이삭은 한수와의 관계로 사생아(노아)를 임신한 선자를 만난다. 당대 가부장적 사회에서 사회적 매장과 죽음의 위기에 처한 미혼모 선자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태어날 아이에게 자신의 이름을 부여한다. 이는 성서 속 요셉이 마리아의 잉태를 온전히 받아들였듯, 타인의 죄책과 부끄러움을 자신의 희생으로 덮어주는 고전적이고 신성한 대속(Ransom)의 모티프다.

  • 존 고: 일생을 파멸시킨 원수의 딸을 품은 세속적 환대: <미국식 학원>의 존 고는 훨씬 더 비극적이고 모순적인 관계 속에서 결단을 내린다. 신 이사는 존을 직장에서 억울한 성추행범으로 모함해 서울에서 쫓아냈고, 시드니 지사마저 폐쇄하며 해고로 몰아넣은 철천지원수다. 신 이사가 사기 행각 끝에 파멸하여 자살 직전 문 앞에 버리고 간 어린 딸 안나(Anna)를 존은 내치지 않고 거두어들인다. 백이삭이 순결한 연민으로 새로운 생명을 구원했다면, 존 고는 평생의 원수가 남긴 악연의 씨앗을 용서와 환대로 감싸 안는다.

2. 신앙의 성격: 초월적 영성과 체현된 세속적 윤리

두 인물이 체현하는 도덕성의 기반과 표현 방식은 명확한 차이를 보인다.

  • 백이삭의 순교자적 기독교 영성: 백이삭의 도덕적 원천은 철저히 기독교 교리와 초월적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 그는 일제강점기 오사카의 가혹한 억압 속에서도 국가신도(신사참배) 강요에 굴복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왕으로 인정하며 감옥에 갇혀 고문 끝에 순교한다. 그의 자기희생은 신앙의 절대성을 지키기 위해 육신의 목숨을 바치는 고결한 순교자적 신앙이다.

  • 존 고의 탈교회적·세속적 아가페: 존 고는 성직자도 아니며 열렬한 신앙적 교리를 설파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소설 속 교회가 사기와 탐욕의 무대로 오염되는 현실을 목도하며 제도 종교의 한계를 절감한 인물이다. 존이 안나를 거두어 돌보는 행위는 신학적 교리나 내세의 보상을 바란 결과가 아니다. 자본주의와 능력주의의 경쟁에서 철저히 패배하고 아내를 잃은 뒤, 벌거벗은 인간 대 인간으로서 마주한 고통에 응답하는 본능적이고 세속적인 아가페(Agape)다.

3. 결말의 공간: 참혹한 묘지와 소박한 부엌 식탁

두 인물이 도달한 서사의 종착지는 서로 다른 공간적 상징을 통해 두 작품의 주제의식을 완성한다.

  • 백이삭의 죽음과 유산의 무게: 백이삭은 옥중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된 채 집으로 돌아와 선자의 품에서 숨을 거두며, 그의 신앙적 순결함은 아들 노아에게 지울 수 없는 도덕적 짐이자 정체성의 비극으로 작용한다. 그의 희생은 숭고하지만 비극의 그늘을 완전히 걷어내지 못한다.

  • 존 고의 식탁과 소박한 평화: <미국식 학원>의 결말은 영웅적 죽음이 아니라 소박한 생명의 지속이다. 캘리포니아의 낡은 부엌 식탁에서 노년의 존과 어린 안나가 나란히 앉아 조용히 책을 읽는 장면은, 학벌과 경쟁, 복수와 증오라는 모든 세속적 우상이 무너진 폐허 위에 비로소 피어난 안식이다. 화려한 교회 제단이 아닌 밥을 나누는 부엌 식탁에서 진정한 용서와 구원이 일상적인 모습으로 실현된다.

결국 백이삭이 식민지 시대의 폭력에 맞서 초월적 신앙과 자기희생으로 인간의 고결함을 증명했다면, 존 고는 고도 자본주의와 능력주의의 비정한 파도 속에서 복수 대신 환대를 선택함으로써 인간이 인간을 품는 가장 소박하고도 깊은 구원의 윤리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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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 한인 교회 연구 10선 - Google Gemini

한인 교회 연구 10선 - Google Gemini


카나다, 미국, 호주에 있는 한인 교회에 대한 지난 40년 간 발행된 사회학적/인류학적 연구 리포트/책에 대해 10권 정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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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년간(1980년대 중반 이후) 북미와 호주 등 영어권 디아스포라 사회에서 한인 교회는 단순한 종교 집회를 넘어 이민자의 정착 거점, 민족 정체성 보존, 1.5세대 및 2세대의 문화적 갈등과 세대 분화가 교차하는 핵심 사회 조직으로 주목받아 왔다.

사회학, 인류학, 이민·종교학적 관점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의 한인 교회를 심층적으로 다룬 주요 단행본 및 연구서 10권을 지역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영문 원서의 도서명은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어로 번역하여 제시한다.

미국(미주) 한인 교회 연구

  1. <종교를 통한 민족성 보존: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 한인 개신교인과 인도계 힌두교인> (Preserving Ethnicity through Religion in America: Korean Protestants and Indian Hindus across Generations)

    • 저자: 민병갑 (Pyong Gap Min) / 2010년

    • 내용: 미국 이민 사회학의 대표 학자인 민병갑 교수가 뉴욕 일대의 한인 개신교회와 인도계 힌두교 공동체를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한 연구다. 1세대의 민족적 유대 유지 기능과 비교하여, 2세대로 넘어가면서 종교 조직 내에서 한국어 및 민족적 특성이 어떻게 재편되거나 탈민족화되는지를 통계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실증 분석했다.

  2. <한국계 미국인과 그들의 종교: 순례자와 선교사> (Korean Americans and Their Religions: Pilgrims and Missionaries)

    • 편집: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원득한), 이상현 외 (Ho-Youn Kwon, Kwang Chung Kim, R. Stephen Warner 편) / 2001년

    • 내용: 종교사회학자들과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한 논문집이다. 미국 한인 이민자의 압도적인 개신교 편중 현상, 교회가 제공하는 사회적 자본과 심리적 피난처 기능, 그리고 유교적 위계질서와 미국식 개인주의가 충돌하는 세대 간 긴장을 다학제적으로 다뤘다.

  3. <소수 집단 내부의 모임: 한인 2세 복음주의자들과 민족적 정체성 연구> (Gathering in Diaspora: Religious Communities and the New Immigration 중 한인 2세 연구 섹션 및 Kelly H. Chong의 연구)

    • 저자/연구: 정켈리 (Kelly H. Chong) 외 / 1998년

    • 내용: 1세대 부모 중심의 한국어 예배를 벗어나 독립적인 영어 목회(English Ministry)나 독립 2세 교회를 구성하는 젊은 세대의 역동을 인류학적 현장 참여 관찰로 파헤쳤다. 백인 주류 사회에서의 인종적 소외와 1세대의 권위주의적 구조 사이에서 '인종적 동질성'과 '보수적 복음주의 신앙'을 결합해 자신들만의 제3의 공간을 형성하는 과정을 날카롭게 짚었다.

  4. <신앙과 세대: 재미 한인 이민자 교회와 2세들의 정체성 형성> (Faith and Generation: Korean Immigrant Churches and Second-Generation Identity)

    • 저자: 샤론 김 (Sharon Kim) / 2010년

    • 내용: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1세대 한인 교회의 '조용한 탈출(Silent Exodus)' 현상 이후 독립한 2세 주도 교회를 집중 분석했다. 2세대 한인들이 혈통적 배타성을 넘어 범아시아계 혹은 다인종 복음주의 교회로 확장하려는 시도와, 그 과정에서 잔존하는 문화적 유산의 역학을 추적했다.

  5. <한국계 미국인 디아스포라와 이민자 교회의 사회학> (Sociology of the Korean Immigrant Church)

    • 저자: 김광정, 허원무 (Kwang Chung Kim & Won Moo Hurh) /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주요 연구 총서

    • 내용: 초기 재미 한인 사회학의 기초를 놓은 고전적 연구물들이다. 한국에서는 교회를 다니지 않던 이민자들이 미국 도착 후 왜 급속도로 '교인화'되는지(기능적 동화 및 정서적 위안), 그리고 이민 생활의 구조적 직업 하향 이동 속에서 교회 내 직분(장로, 안수집사 등)이 사회적 지위 보상 기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기능주의 사회학 시각에서 명쾌하게 규명했다.

호주 한인 교회 연구

  1. <다문화 호주 속의 한국 기독교: 이민, 정체성, 그리고 사회적 공간> (Korean Christianity in Multicultural Australia)

    • 저자: 한길수 (Gil-Soo Han) / 2000년대 초중반

    • 내용: 호주 모나시 대학교의 사회학자 한길수 교수가 시드니와 멜버른 한인 공동체를 중심으로 발표한 핵심 연구서 및 모노그래프다. 백호주의 철폐 이후 급증한 호주 한인 사회에서 교회가 언어 장벽과 노동 시장에서의 주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제공한 '민족적 안전지대'의 역할과, 역설적으로 호주 주류 사회와의 단절을 심화시키는 폐쇄적 구조를 비판적으로 검토했다.

  2. <시드니의 한국인들: 이주, 민족 언론, 그리고 교회의 기능> (The Koreans in Sydney: Migration, Media, and the Ethnic Church)

    • 저자: 한길수, 한조이 (Gil-Soo Han & Joy J. Han) / 2010년

    • 내용: 호주 내 한인 최대 집거지인 시드니 지역 한인 사회를 해부한 사회학적 연구다. 시드니 내 수백 개에 달하는 한인 교회가 이민 1세대의 비즈니스 정보 교환, 주택 및 일자리 알선, 한국어 매체 유통의 중심 허브로 작동하는 양태를 심층 추적했다.

  3. <다문화 맥락 속 호주 한인 디아스포라와 세대 갈등 연구> (Readings and Consequences for Australian Korean Churches / The 1.5 Generation Korean Diaspora)

    • 연구자/편저: 스티븐 웹(Stephen Webb), 최수(Su Choe) 외 / 2010년대~2020년대

    • 내용: 호주 연합교회(Uniting Church in Australia) 및 장로교 내 한인 회중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다. 호주 사회의 다문화주의 정책 담론과 실제 한인 교회 내부의 강력한 단일민족적 응집력 사이의 괴리, 그리고 현지 교육을 받고 자란 1.5세 및 2세 교인들이 1세대의 유교적·가부장적 리더십에 적응하지 못하고 교회를 이탈하는 사회문화적 궤적을 다뤘다.

캐나다 한인 교회 연구

  1. <캐나다의 한인 이민자: 이주, 정착, 그리고 디아스포라 공동체> (Korean Immigrants in Canada: Perspectives on Migration, Integration, and the Ethnic Church)

    • 편집: 송석화 외 (Samuel Noh, Ann H. Kim, Marian S. Noh 등) / 2012년 토론토 대학교 출판부 계열

    • 내용: 토론토와 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대도시 한인 이민자들의 정착 과정을 다룬 사회인류학 연구서다. 캐나다 연합교회(UCC)와 캐나다 장로교(PCC) 내에 자리 잡은 한인 교회들이 복지 인프라가 낯선 신규 이민자에게 정착 자원을 배분하는 방식과 공립 복지 체계와의 상호작용을 포괄적으로 분석했다.

  2. <신앙의 사람들, 정의 사람들: 캐나다 다문화주의 속 한인 이민 교회의 교회론과 사회적 실천> (People of Faith, People of Jeong: The Korean-Canadian Immigrant Church)

    • 저자: 송민호, 사라 유(Sarah Yoo) 외 연구진 / 2010년대~2020년대

    • 내용: 캐나다 토론토 신학대학원 및 인류학적 연구자들의 필드워크를 바탕으로 한 연구다. 한인 교회가 공유하는 특유의 '정(情)'과 '한(恨)'의 문화가 이민 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긍정적 자본이 되는 동시에, 인종적으로 다양화된 캐나다 공론장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어떻게 문화적 장벽으로 작용하는지를 세대 및 젠더 관점에서 고찰했다.

이들 연구의 공통된 결론은 서구 영미권(미국, 캐나다, 호주) 내 한인 교회가 단순한 교리적 예배 공동체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교회는 이민 1세대에게 언어적 고립 완화, 직업·정착 정보 네트워크 제공, 상실된 사회적 지위의 보상 기제로 기능해 왔다. 그러나 세대가 전환됨에 따라 1세대의 보수적 문화·위계적 구조와 현지화된 2세대의 가치관 충돌, 그리고 폐쇄적 단일민족성 탈피라는 공통의 사회학적 과제에 직면해 있음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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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호주 한인교회의 사회학적·인류학적 연구: 지난 40년의 주요 문헌

1986~2026년 사이에 발표된 연구 가운데, 해외 한인교회를 단순한 종교기관이 아니라 이민사회의 사회적 제도이자 문화적 공동체로 분석한 책과 학술논문, 박사·석사학위논문을 선정하였습니다.

첨부하신 나무위키의 글은 한인교회의 장점으로 이민자 지원, 정보 제공, 친목, 민족문화 보존을, 단점으로 폐쇄성, 교회 내부의 권력관계, 교파 갈등, 현지 사회와의 분리 등을 지적합니다. 이러한 주장들을 학문적으로 검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문헌들입니다.

특히 다음 네 가지 사회학적 질문이 중요합니다.

  1. 한인교회는 이민자의 현지 사회 적응을 돕는가, 아니면 한인사회 안에 머물도록 만드는가?

  2. 한인교회는 종교 공동체인가, 아니면 한국의 언어·문화·위계질서를 재생산하는 민족 공동체인가?

  3. 1세대와 2세대 사이의 갈등은 신앙의 차이인가, 아니면 문화적 권위와 정체성을 둘러싼 갈등인가?

  4. 한인교회는 이민자의 복지와 상호부조를 담당하면서 동시에 여성, 청년, 비기독교인에 대한 배제와 통제를 만들어내는가?

아래에는 서지가 확인되는 연구를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학술 단행본 외에 사회학·인류학에 직접 관련된 학위논문과 학술논문도 포함했습니다.

1. 미국의 한인교회

Preserving Ethnicity Through Religion in America: Korean Protestants and Indian Hindus Across Generations, (Hardcover) - Walmart.com

1. Preserving Ethnicity through Religion in America: Korean Protestants and Indian Hindus across Generations

Pyong Gap Min (민병갑), 2010, New York University Press

한국어:

뉴욕의 한국계 개신교인과 인도계 힌두교인을 비교한 사회학 연구. 교회 출석, 민족적 친목망, 종교 실천, 세대 간 문화 전승을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으로 분석합니다.

핵심 문제: 종교가 민족문화를 보존하는 방식은 왜 집단마다 다른가?

출판사 서지 및 책 소개

NYU Press

Korean American Evangelicals: New Models for Civic Life - Ecklund, Elaine Howard: 9780195305494 - AbeBooks

2. Identity, Youth, and Gender in the Korean American Church

Christine J. Hong, 2015, Palgrave Macmillan

한국어:

13~19세 한인계 미국 소녀들이 교회 안에서 신앙, 여성성, 민족 정체성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연구합니다. 사회과학적 접근과 비판적 신학교육 연구를 결합한 책입니다.

핵심 문제: 교회가 여성 청소년에게 부여하는 역할과 권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Springer 도서 정보

Springer Nature Link

3. Evangelical Pilgrims from the East: Faith Fundamentals of Korean American Protestant Diasporas

Sunggu Yang, 2016, Palgrave Macmillan

한국어:

한인계 미국 개신교를 이민·선교·유교·불교와 샤머니즘·오순절적 해방 경험이라는 다섯 가지 사회·교회적 코드로 해석합니다.

핵심 문제: 한인교회의 종교문화는 서양 개신교의 복제인가, 한국 문화와 이민 경험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인가?

Springer 도서 정보

Springer Nature Link

Sociologist Sharon Kim Studies Korean American Churches

4. A Faith of Our Own: Second-Generation Spirituality in Korean American Churches

Sharon Kim, 2010, Rutgers University Press

한국어:

미국 내 22개 교회를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인 2세들이 부모 세대의 교회를 물려받는 대신 새로운 교회를 만드는 현상을 연구합니다.

핵심 문제: 2세대의 독립교회 설립은 동화인가, 민족 정체성의 새로운 창조인가?

도서 소개 및 목차

UBC Press

5. Pyong Gap Min,

1992, International Migration Review, 26(4), 학술논문

한국어:

한인교회의 네 가지 사회적 기능을 제시한 고전적 사회학 연구입니다. 친목과 상호부조, 한국문화 보존, 사회복지 서비스, 성인 이민자에게 사회적 지위와 직책을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마지막 기능이 특히 흥미롭습니다. 미국 직업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이민자도 한인교회의 장로·집사·위원장이라는 직책을 통해 지위와 권위를 획득할 수 있다는 문제를 연구할 출발점이 됩니다.

논문 DOI

Pyong Gap Min, 1992

2. 캐나다의 한인교회

North Korea Church

6. Context and Continuity: The Korean Adventist Church in North America and Its Future Generations

Won K. Yoon, 2008, Andrews University Press

한국어:

미국과 캐나다의 한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함께 다룬 사회학 연구입니다. 1,000명이 넘는 한인 2세대의 응답을 활용하여 세대교체와 민족교회의 미래를 검토합니다.

핵심 문제: 2세대가 한인교회를 계속 유지하려는 이유와 떠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출판사 서지

universitypress.andrews.edu

7. Seong Man Park,

2025, Asia-Pacific Journal of Canadian Studies, 31(1), 75–95

한국어:

몬트리올의 한인 1세대 이민자 17명을 면접한 질적 연구입니다. 교회가 언어 학습, 행정제도 이용, 정서적 안정, 사회관계 형성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분석합니다. 동시에 한인회나 비종교적 복지기관과의 협력 가능성도 다룹니다.

핵심 문제: 교회 중심의 비공식적 상호부조는 공공복지체계를 보완하는가, 아니면 그 이용을 제한하는가?

학술논문 원문 정보

journal.kci.go.kr

8. Seongman Park,

2024, Asia-Pacific Journal of Canadian Studies, 30(1), 65–80

한국어:

몬트리올의 한인교회에서 청소년 15명 등을 대상으로 4개월간 참여관찰과 면접을 실시한 연구입니다. 영어·프랑스어·한국어라는 세 언어의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교회와 민족 정체성을 어떻게 경험하는지 살펴봅니다.

핵심 문제: 한인교회가 청소년들의 한국어와 정체성을 보존하는 과정에서 어떤 문화적 긴장이 발생하는가?

논문 서지와 초록

journal.kci.go.kr

3. 호주의 한인교회

9. Ki Soo Jang,

2018, Charles Sturt University, 박사학위논문, 279쪽

한국어:

호주 한인교회에 관한 가장 직접적인 실증연구 가운데 하나입니다. 시드니의 한인교회 106곳 중 50곳이 조사에 참여했으며, 1970~1999년 이민자와 2000년 이후 이민자의 욕구를 비교합니다.

연구는 한인교회가 주거·취업·가족문제 관련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고 민족 정체성을 보존하는 데 적극적이지만, 호주 다문화사회와의 교류와 통합 촉진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라고 평가합니다.

핵심 문제: 이민자를 돕는 교회의 기능이 오히려 이민자의 사회적 고립을 재생산할 수도 있는가?

박사학위논문 전문 PDF

Charles Sturt University Research Output

10. 정효진,

2003, 전남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 석사학위논문, 77쪽

이 목록에서 특히 인류학적 관심에 잘 맞는 연구입니다. 한인교회를 단순한 예배 장소가 아닌, 이민자가 생존에 필요한 사회적 자원을 얻는 공간으로 설명합니다.

동시에 이민 1세대와 1.5·2세대 사이의 문화 차이, 한국적 가치관의 재생산, 현지 사회 적응의 제약이라는 양면성을 검토합니다.

핵심 문제: 한인교회는 한국문화를 보존하면서 호주사회에 적응하도록 돕는가, 아니면 두 사회 사이의 문화적 거리를 유지하는가?

RISS 학위논문 서지 및 초록

riss.kr

4. 추가로 읽을 가치가 큰 두 연구

위 10편에 덧붙여 다음 두 논문도 권합니다.

11. Sun Jung Joo, Alice Chik, Emilia Djonov (2024)

한국어:

Applied Linguistics Review, 15(4), 1717–1745

호주 한인교회가 한국어 유지와 문화적 정체성에 기여하는 방식을 분석합니다. 특히 교회가 한국어를 사용하는 생활공간이라는 점에 주목합니다.

Macquarie University 연구 소개

Macquarie University

12. Hyeon Ju Lee (2004)

한국어:

Louisiana State University, 인류학 관련 석사학위논문

한인교회 안에서 기독교 신앙과 유교적 가족관계, 위계질서가 어떻게 결합하는지를 분석합니다. 한인교회를 하나의 확대가족처럼 바라본 연구입니다.

LSU 학위논문 및 전문

repository.lsu.edu

5. 이 연구들에 대한 사회학적 종합평가

지난 40년간의 연구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것은 한인교회가 세 가지 서로 다른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사실입니다.

사회학적 기능

긍정적 역할

잠재적 문제

사회자본 형성

취업, 주거, 생활정보, 상호부조

한인 내부 관계망에 의존

민족 정체성 유지

한국어, 음식, 문화, 공동체 의식

세대 갈등, 문화적 폐쇄성

사회적 권위 형성

이민자에게 지위와 소속감 제공

위계질서, 지도력 갈등, 성별 불평등

여기에는 사회학적으로 중요한 역설이 있습니다.

한인교회가 성공적으로 이민자들을 결속시킬수록, 그 공동체 밖의 사회와 관계를 형성할 필요성이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언제나 사회통합의 실패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한인교회에서 얻는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지원이 오히려 장기적인 정착의 기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인교회 연구에서는 내부 결속을 뜻하는 bonding social capital과 다른 사회집단을 연결하는 bridging social capital을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민병갑과 Sharon Kim의 연구가 민족 정체성과 세대교체를 강조한다면, 호주의 장기수와 정효진의 연구는 이민생활의 지원과 사회문화적 적응 사이의 긴장을 더욱 직접적으로 드러냅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연구들은 여기에 영어·프랑스어·한국어가 공존하는 다언어 사회라는 조건을 추가합니다.

6. 우선 읽을 연구 5편

사회학적·인류학적 깊이와 세 나라의 비교 가능성을 기준으로 고른다면 다음 순서를 권합니다.

  1. 민병갑(1992) — 한인교회의 사회적 기능을 이해하는 고전적 출발점

  2. 민병갑(2010) — 종교와 민족 정체성의 관계를 분석하는 이론적 연구

  3. Sharon Kim(2010) — 2세대가 독립적인 교회를 형성하는 사회적 이유

  4. 장기수(2018) — 호주 한인교회의 복지 기능과 현지 사회통합의 한계

  5. 박성만(2025) — 캐나다 한인교회의 정착 지원과 지역사회 연결

특히 흥미로운 비교는 민병갑의 1992년 연구와 장기수의 2018년 박사논문입니다. 약 26년의 간격을 두고 미국과 호주에서 한인교회의 사회적 기능을 연구했기 때문입니다.

이 두 연구를 비교하면 한인교회가 종교기관인 동시에 이민자의 사회적 안전망으로 발전한 경로, 그리고 그 안전망이 현지 사회와의 관계에 미친 영향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목록만으로 지난 40년간 세 나라의 한인교회 전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 특정 도시나 교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고, 국가 간 표본과 조사방법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깊이 연구해 볼 만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인교회는 왜 한국 밖에서도 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 이민 2세대 이후에도 계속 한인교회로 남을 수 있는가?

이 질문을 중심으로 읽으면 종교사회학뿐 아니라 이민사회학, 민족 정체성 연구, 세대관계, 권력구조 연구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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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일본계 운영 어시스티드 리빙 시설 방문기> 요약

[Japanese-run facility] Last time I visited a typical American nursing home, but this time I was ... - YouTube



[Japanese-run facility] Last time I visited a typical American nursing home, but this time I was ...
Auto-dubbed
桑港たかし / Takashi S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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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크립트 <일본계 운영 시설: 지난번에는 전형적인 미국 시설을 방문했지만 이번에는 (Japanese-run facility: Last time I visited a typical American nursing home, but this time...)>의 요약과 평론입니다. 요청하신 원칙에 따라 본문과 비평은 해라체로 서술하였으며, 세계인의 보편적 인권과 디아스포라 노년 돌봄의 구조적 관점을 견지했습니다.

<일본계 운영 시설 방문기> 요약

본 텍스트는 샌프란시스코 거주 유튜버(소코 다카시 / Takashi Soko)가 재팬타운 인근 부시 스트리트에 위치한 일본계 비영리 어시스티드 리빙 시설 <코코로(Kokoro)>를 직접 방문하여, 간호사(사카이 씨)와의 심층 인터뷰와 시설 투어를 통해 입주 조건, 비용 체계, 문화적 특성을 취재한 기록이다.

  1. <시설 개요 및 의료·돌봄 인력 체계>

  • 역사와 성격: 2003년에 설립되어 23년의 역사를 지닌 비영리(Non-profit) 어시스티드 리빙 시설로, 취재 당시 43명이 거주하고 있다.

  • 간호 및 돌봄 인력: 법적으로 비의료 주거 시설이므로 정규 간호사 배치가 필수는 아니지만, 코코로는 공인 등록간호사(RN)가 상주(오전 9시~오후 5시)하여 건강 상태 평가와 주치의 및 가족 연계를 총괄한다. 야간을 포함한 24시간 돌봄은 3교대로 상주하는 투약 전문 테크니션(Med Tech)이 담당하여 활력징후 측정 및 정기 투약을 관리한다.

  1. <비용 구조와 자산 심사(슬라이딩 스케일)>

  • 기본 주거비와 차등 요율: 스튜디오 기준 기본 방값은 월 3,500달러에서 7,000달러(원베드룸 등) 선이다. 비영리 법인의 특성상 입주자의 재정 상태를 종합 평가(Financial Evaluation)하여, 자산과 소득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표준 시장가(Market Rate)보다 저렴한 차등 요율(월 3,500달러 선부터 시작)을 적용한다.

  • 돌봄 등급비(Level of Care): 일상생활 자립도에 따라 레벨 1(약 600달러)부터 레벨 2·3(1,200~1,800달러 이상)까지 수발 강도에 비례해 별도 비용이 가산된다.

  • 입주 자격 및 경제적 지속성: 건강 상태가 양호해도 입주가 가능하며 의사의 진단 리포트와 결핵 검사(TB Test)가 필수적이다. 입주 시 최소 수년간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은행 잔고를 심사하며, 자산이 고갈될 경우 강제 퇴거(Eviction) 규정이 서류상 존재하나 실제로는 가족 지원이나 이사회 상담을 통한 대안(보딩앤케어 전원 등)을 모색한다.

  1. <입주 제한 조건과 생애 말기(호스피스) 연계>

  • 입주 불가 대상: 코위관(G-tube) 영양 공급자, 기관절개 환자, 중증 욕창 환자 등 고도 임상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입주할 수 없으며 너싱홈(Skilled Nursing)으로 가야 한다. 또한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거나(폭행, 물기) 배회·이탈 성향이 심한 치매 환자는 폐쇄형 메모리 케어 병동이 없어 수용이 불가능하다.

  • 시설 내 호스피스 지원: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어 임종이 가까워질 경우 외부 호스피스 전문 기관(의사 처방 기반)과 연계하여, 별도의 건물로 옮겨가지 않고 본인이 머물던 개인실에서 호스피스 간호사, 사회복지사, 원목(채플린)의 방문 돌봄을 받으며 임종을 맞을 수 있다.

  1. <문화적 연속성과 거주자 구성>

  • 일상과 식문화의 연속성: 주 3회 일본식 아침 식사(밥, 된장국, 낫토 등)를 제공하고, 히나마쓰리(인형 장식), 벚꽃떡(사쿠라모치) 만들기 등 전통 계절 행사를 진행한다. 전 객실이 화장실과 샤워실, 냉장고, 전자레인지가 구비된 독실(개인실)로 구성되어 조용하고 쾌적한 사생활을 보장한다.

  • 거주자 인구학적 특성: 입주자의 약 절반은 일본 본토 출신 이민 1세대, 나머지는 일본계 미국인(2·3세대)이며, 소수의 한인, 백인, 중국인 입주자도 존재한다. 입주자 평균 연령은 여성 94세, 남성 86세(최고령 103세)로, 대다수가 평생 거주하던 단독주택을 처분한 자금으로 입주해 있다.

평론: 문화적 안식처의 미덕과 자본화된 노후의 실존적 불안

1. 에스닉 엔클레이브가 낳은 '문화적 존엄'의 안식처

코코로(心)에 대한 구술은 이민 1세대 노인에게 '문화적 친밀성'이 단순한 기호를 넘어 생애 말기 존엄을 좌우하는 핵심 안전망임을 입증한다.

노화와 인지 저하가 진행될수록 인간은 후천적으로 학습한 외국어(영어)와 이질적 문화 대신 모국어와 생애 초기 형성된 감각(된장국, 쌀밥, 조용한 생활 규범)으로 회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일반 미국 시설의 개방적이고 소란스러운 다인실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립되기 쉬운 동양계 고령자들에게, 모국어가 통하는 간호 인력과 전통 음식이 제공되는 독실 환경은 타국에서 누릴 수 있는 최상급의 심리적 피난처로 기능한다.

2. '집을 팔아야만 들어가는 곳': 비영리의 외피와 시장 논리의 한계

화자가 인터뷰 내내 날카롭게 파고드는 지점은 바로 '비용'과 '자금 고갈의 공포'다.

코코로는 비영리 단체로서 자산에 따른 차등 요율(Sliding Scale)을 적용하여 일반 영리 시설보다 문턱을 낮추었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최저 기준인 월 3,500달러에 돌봄 등급비(600~1,800달러)를 합산하면 여전히 월 수백만 원에 달하는 거액이 소요된다. 결국 입주자의 대다수는 "샌프란시스코의 주택을 팔아 수억 원의 현금을 손에 쥔 중산층 이상 노인"으로 수렴된다.

"집을 팔지 못한 빈곤층은 어디로 가는가", "10년 뒤 돈이 바닥나면 100세 노숙인이 되는가"라는 화자의 절박한 질문은, 아무리 헌신적인 비영리 공동체라 할지라도 민간 시장 중심의 미국 의료·돌봄 시스템 안에서는 자본 소진(Spend-down)의 잔인한 메커니즘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음을 폭로한다.

3. 탈시설화의 대안: '장소에 기반한 임종(Aging in Place)'

이 영상에서 포착된 제도적 장점 중 하나는 시설 내부로 호스피스 에이전시를 호출하여 임종을 맞이하게 하는 유연성이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환자를 차가운 집중치료 병원이나 너싱홈의 격리 병동으로 강제 이송하지 않고, 본인이 살던 익숙한 개인실에서 완화의료와 영적 돌봄을 지원받으며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은, 현대 노인 복지가 지향해야 할 커뮤니티 기반 케어의 실천적 모델을 보여준다.

4. 세계시민적 시야에서의 성찰: 닫힌 민족성을 넘어선 열린 공공 돌봄으로

화자는 시설을 둘러본 뒤 "나 역시 결국 일본인들과 함께 있는 것이 편하겠다"는 자연스러운 동포적 유대감을 피력한다. 이는 인간의 본능적인 소속감의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세계시민적 관점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질문해야 할 것은 "내가 속한 민족 집단이 자체적인 돌봄 시설을 갖추고 있는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다문화 사회에서 언어적·문화적 소수자라는 이유로 노년의 존엄을 박탈당하지 않으려면, 특정 에스닉 커뮤니티의 자조(自助)적 노력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공공 돌봄 체계 전반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포섭할 수 있도록 제도화되어야 한다.

국적과 인종, 그리고 개인의 자산 유무를 떠나 생의 황혼기에 다다른 모든 인간이 자신이 살아온 문화적 결을 존중받으며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권리야말로, 전 지구적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인이 연대하여 구축해야 할 보편적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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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일본계 노인시설 — 일본식 돌봄과 미국의 노후 현실

桑港たかし(Takashi Soko), 2026년 3월 14일

1. 영상의 개요와 중심 문제

이 영상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재팬타운 인근에 있는 일본계 노인 생활지원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자와 대화한 약 37분짜리 현장 기록이다.

앞선 영상에서 일반적인 미국의 노인시설을 소개했던 다카시는 이번에는 일본계 고령자들이 생활하는 시설을 방문한다.

영상에서 소개되는 시설은 2003년부터 Assisted Living(생활지원형 노인주거시설)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터뷰 상대는 일본어를 사용하는 시설 관계자 사카이 씨이다.

다카시가 알고자 하는 것은 미국에서 노년을 보내는 일본인이 어떤 시설에 입주할 수 있으며, 비용과 서비스는 어떠하고, 일본인이라는 문화적 정체성이 실제 돌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문제이다.

그는 특히 일본인이 운영하거나 일본계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면 일반적인 미국 노인시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다.

이 영상의 중요한 특징은 시설 관계자에게 구체적인 질문을 던진다는 점이다. 비용, 입주 조건, 건강 상태, 치매, 식사, 생활방식, 재정 문제 등을 비교적 자세히 다룬다.

2. Assisted Living은 어떤 시설인가?

시설 관계자는 Assisted Living이 병원이나 전문 간호시설과는 다르다고 설명한다.

Assisted Living은 독립적인 생활능력이 어느 정도 남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한 고령자를 위한 시설이다.

입주자는 개인 생활공간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시설에서는 목욕, 복약 관리, 일상적인 건강 상태 확인, 식사, 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전문적인 의료처치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관계자는 시설 내에서 간호사가 일정한 역할을 담당하며, 필요할 경우 의사나 가족에게 연락한다고 설명한다.

시설에는 약 43명의 직원이 있으며, 야간에도 근무자가 배치되어 있다고 소개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Assisted Living과 Nursing Home의 구별이다.

Assisted Living은 기본적으로 생활지원 중심의 시설이며, Nursing Home은 지속적인 전문 간호와 의료적 관리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시설이다.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시설의 비용과 입주 조건, 제공되는 서비스를 잘못 판단할 수 있다.

3. 시설 이용료와 노인의 경제적 부담

영상에서 시설 관계자는 입주자의 돌봄 필요 수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기본적인 생활비는 약 월 3,500달러에서 7,000달러 수준이다.

돌봄 필요가 증가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정도에 따라 별도의 요금이 부과된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일부 입주자는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므로 총비용이 상당히 증가할 수 있다.

다카시는 이러한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노인이 어느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질문한다.

시설 관계자는 입주자의 재정 상태가 중요한 판단 요소라고 설명한다.

이는 미국에서 장기요양시설을 이용할 때 경제적 능력이 중요한 제약조건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처럼 주거비와 생활비가 높은 지역에서는 이러한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

그러나 이 시설의 비용은 앞선 영상에서 소개된 세쿼이아의 고급시설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미국의 노인시설을 하나의 동일한 범주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

시설의 위치, 성격, 서비스 수준, 입주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비용에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4. 입주 조건과 건강 상태

영상에서 주목할 부분은 모든 고령자가 Assisted Living에 입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시설 관계자는 입주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능력을 평가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스스로 식사할 수 없는 사람, 지속적인 의료처치가 필요한 사람, 침대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일반 Assisted Living에서 생활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 간호시설이나 다른 형태의 돌봄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치매나 인지장애가 있는 사람도 증상의 정도와 행동 특성에 따라 입주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

관계자는 심각한 배회나 공격적 행동 등으로 안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시설에서 적절한 돌봄을 제공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는 고령자에게 필요한 돌봄 수준이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Assisted Living에서 생활할 수 있더라도 건강 상태가 악화하면 Nursing Home이나 Memory Care로 이동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시설 입주는 한 번 결정하면 평생 동일한 조건으로 생활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니다.

5. 일본계 시설의 문화적 특징

이 영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일본계 시설이 제공하는 문화적 환경이다.

시설 관계자는 일본어를 사용하는 직원과 일본계 입주자들이 있으며, 일본식 식사와 문화활동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일본식 아침식사와 된장국, 일본문화와 관련된 활동 등이 언급된다.

다카시는 이러한 요소들이 일본인 노인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젊은 시절 일본에서 성장하고 오랫동안 미국에 거주한 사람에게는 노년에 일본어를 사용하는 환경이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다.

고령화와 함께 영어 사용능력이 약화하거나 모국어에 더욱 의존하게 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치매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최근에 습득한 언어보다 어린 시절부터 사용한 언어가 상대적으로 더 익숙하게 남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일본어를 사용하는 직원과 일본식 생활문화는 단순한 편의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시설은 일본인만을 위한 폐쇄적인 공간은 아니다.

일본계뿐 아니라 다른 민족적 배경을 가진 입주자도 생활하고 있으며, 일본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은 미국의 일본계 노인시설이 민족적 공동체의 공간인 동시에 다문화적 생활공간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6. 노인의 자율성과 시설생활

시설 관계자는 입주자가 가능한 한 자신의 생활방식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한다.

입주자는 건강 상태에 따라 외출하거나 개인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식사도 일정한 시간에 제공되지만 개인의 필요와 선호에 따라 일부 조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시설생활에는 일정한 규칙이 존재한다.

식사시간, 직원 배치, 서비스 제공 방식, 안전관리 등을 위해 개인의 생활이 어느 정도 제도화되기 때문이다.

다카시는 이러한 제약을 이해하면서도 가능한 한 오랫동안 자신의 집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을 드러낸다.

이는 많은 고령자가 경험하는 딜레마이다.

집에서 생활하면 자율성이 높지만 건강이 악화했을 때 필요한 도움을 즉시 받기 어려울 수 있다.

반대로 시설에서는 안전과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지만 개인의 생활방식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시설 선택은 단순히 편리함과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자율성과 안전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문제이다.

7. 사회학적 평론: 민족적 돌봄의 의미

이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학적 주제는 민족적·문화적 배경이 노년 돌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문제이다.

이민자는 젊은 시절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면서 언어와 생활방식을 바꾸어 간다.

그러나 노년에 이르면 어린 시절의 언어와 음식, 문화적 기억이 다시 중요해질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이민자의 삶을 이해하는 데 의미가 있다.

노년의 정체성은 단순히 현재 거주하는 국가의 시민이라는 사실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자신이 어떤 언어를 사용해 왔고, 어떤 음식을 먹으며 성장했고, 어떤 문화적 경험을 공유했는지가 일상생활의 안정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본계 노인시설은 바로 이러한 문화적 필요에 대응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문화적 친숙함만으로 좋은 돌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시설의 직원 수와 전문성, 의료체계, 입주자의 권리, 경제적 접근성 등도 중요하다.

따라서 민족적 돌봄시설을 평가할 때는 문화적 편안함과 실제 돌봄의 질을 구별해야 한다.

8. 미국 이민자의 노후와 가족관계

다카시의 영상은 미국에 정착한 일본인들이 노년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일본인은 일본에 돌아가고 싶어 할 수도 있고, 미국에서 마지막 삶을 보내고 싶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미국에 남는 경우에도 자신이 익숙한 문화적 환경에서 생활하고 싶다는 욕구가 존재한다.

일본계 노인시설은 이러한 욕구에 대응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특히 가족이 멀리 살거나 자녀가 직접 돌봄을 제공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시설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그렇지만 시설에 입주한다고 해서 가족과의 관계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가족은 입주자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결정을 도우며, 정서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시설의 이용은 가족 돌봄의 완전한 대체라기보다 가족과 전문서비스 사이의 새로운 책임 분담으로 이해할 수 있다.

9. 영상의 한계와 비판적 검토

이 영상은 실제 시설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미국의 노인시설 운영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그러나 몇 가지 한계도 있다.

첫째, 하나의 시설에 관한 방문 기록이므로 미국의 일본계 노인시설 전체를 대표한다고 볼 수 없다.

둘째, 시설 관계자의 설명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실제 입주자와 가족의 경험은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

셋째, 시설이 제공하는 문화적 서비스가 입주자의 삶의 만족도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실증적으로 검증하지 않는다.

넷째, 시설의 경제적 접근성과 저소득층 고령자에 대한 지원 문제를 더욱 깊이 검토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치매나 중증질환으로 높은 수준의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 어떤 대안이 존재하는지도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10. 종합 평가: 노년의 돌봄은 문화적 귀속감까지 포함하는가?

이 영상은 미국의 일본계 노인시설을 소개하면서 노년 돌봄의 중요한 측면을 보여준다.

노인이 필요로 하는 것은 단순한 신체적 간병만이 아니다.

익숙한 언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이민자에게 이러한 요소는 자신의 정체성과 존엄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문화적 친숙함을 강조하는 것이 민족적 분리를 정당화하는 방향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노인시설의 목적은 특정 민족의 순수성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각 입주자의 문화적 필요와 개인적 선호를 존중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좋은 노인시설은 민족적으로 동질적인 공간일 필요는 없지만, 입주자들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다카시가 방문한 일본계 시설은 미국의 다문화사회에서 이러한 문화적 돌봄이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동시에 시설의 높은 비용과 입주 조건, 건강 악화에 따른 이동 문제는 노년의 안정된 생활이 여전히 경제적·제도적 조건에 크게 의존한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결국 이 영상의 핵심은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이 어떤 시설에서 노년을 보내는가라는 질문을 넘어, 한 인간이 자신의 언어와 문화적 기억을 유지하면서 존엄하게 늙어갈 수 있는 사회적 조건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에 있다.

자료: 첨부된 10쪽 분량의 일본어 영상 녹취록. 시설 운영자의 설명과 다카시의 질문을 중심으로 요약했으며, 사회학적 해석은 별도로 덧붙였다. 시설의 최신 비용과 입주 조건에 대한 외부 검증은 포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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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secondsはい、皆さんこんにちは。 サンフランシスコ在住の総行孝志です。
0:055 seconds今日は2026年3月12日、え、木曜日 ですね。
0:1313 secondsえ、こな間だあの アシステットリビングという老人のための 施設
0:2020 secondsに行って、あの、それを動画にして大変 好評だったんですけれども、もう1件、 あの、見せてくれるところが出てきました
0:2828 secondsので、今日はそこへ行ってみたいと思い ます。え、何を隠そう、あの、心っていう
0:3434 seconds日経のところなんですね。日本人町から ほんの少し歩くだけで行けるみたいなので
0:4242 secondsこれから行ってきます。その前に2つ、 あの、お知らせがあるんですけれども、 まず1つはですね、ちょうど1ヶ月向こう
0:4949 secondsですね、え、4月12日、え、日曜日日本 時間の午後12時から、え、午後12時
0:5757 secondsって言うと真夜中の12時のことを普通 日本では言うんですよって言った人がいる んですけれども、あの、それが正しい
1:041 minute, 4 seconds正しくはなく、あの、関係なくって、 とにかくあの、お昼の12時ですね、 勝午後です。日本時間の、え、12時から
1:121 minute, 12 secondsですね、ウェビナーにあの出させて いただきます。サン さんの主催する、え、ウェビナー。なって
1:221 minute, 22 seconds言うとちょっと難しく聞こえますけど、 そうじゃなくて私とあの直にあの質問し たりっていうかあの私は自宅から参加し
1:321 minute, 32 secondsますけれどもその同時にあの話せ るっていうえそういう機会ですので是非
1:381 minute, 38 seconds振ってえご参加ください。そのあのURL をですね、え、概要欄とそれからコメント 欄にも入れておきます。え、私も大変、
1:471 minute, 47 secondsあの、その自分のことを見てくれてる方と 直接にですね、あの、同時に話せるのを
1:541 minute, 54 seconds楽しみにしています。え、2つ目はですね 、あの、たくさんいつもあの、コメントを いただいて嬉しいんですけれども、返事 するのになかなかあの、大変なんですね。
2:042 minutes, 4 secondsそれなので私のあのチャンネル登録して くださってる方だけがあのコメントをかけ
2:112 minutes, 11 secondsるっていう風に今回からしたいと思います 。ですから、今まであの、チャンネル登録 してなくってコメントを書くのが好きだっ
2:192 minutes, 19 secondsた人、え、これを機会に是非チャンネル 登録をお願いします。それではこれから 行ってきます。
2:402 minutes, 40 secondsはい。今私は日本人町の近くにいます。
2:442 minutes, 44 secondsなんでニコニコしてるかって言うと、 さっきあのバンネスと、え、マーケットの
2:502 minutes, 50 seconds交差点でですね、あの、あの辺りほら車の 量が多くて空気が良くないのでマスクして
2:582 minutes, 58 secondsたのにも関わらず日本人の方から頑張って くださいって声かけられたんですね。え、
3:063 minutes, 6 secondsだから実は今日もあの、これから撮影なん ですよなんて言っちゃって、あの煙たん ですけれども、とにかくこれこからあの
3:163 minutes, 16 seconds日本人町にちょっと用事を足して、あれは ブッシュかな?え、物シュ通りにあるその 施設に向かっています。
4:184 minutes, 18 secondsはい、着きました。 え、1881物州。
4:254 minutes, 25 secondsえ、右手が、え、日本人町ですね。
4:304 minutes, 30 seconds今日は2件目なので、え、前回よりも もっとあの具体的な突っ込んだ質問が できると思います。
4:454 minutes, 45 secondsはい。ここは共用のアクティビティをする ところだそうですけれども、ここでまず あの先にあの外略というかお話を伺います
4:544 minutes, 54 seconds。こちらはあのあ、ナースのあの酒井さん ですね。日本人の方 はい。 え、酒井さん今日はあの時間取っていただきまし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5:045 minutes, 4 secondsはい。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来てください。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はい。 まずあの施設ができたのはいつ頃なんですか?
5:125 minutes, 12 secondsこの施設が始まったのは 2003年です。
5:165 minutes, 16 secondsこれのアシタントリビングとして活動し始めたのが 2003年です。
5:225 minutes, 22 seconds2003年。はい。じゃ、23 年の歴史がある。 そうですね。 酒井さんがいらっしゃったのはいつ? 私は2019年です。
5:295 minutes, 29 seconds2019年。
5:315 minutes, 31 secondsあの、私の理解ではあのアシスリビングっていうのはあのメディカルの 医療施設じゃないので。
5:395 minutes, 39 secondsそうですね。
5:395 minutes, 39 seconds看護師さがいるっていうのはじゃあラジ うん。そうですね。あの稀れというかといいわけですね。
5:475 minutes, 47 secondsそうですね。R&なんですけども、別に LBN でもいいし、あとは、あの、別にそういうメディカルの人でもなくてもいいっていう。
5:555 minutes, 55 secondsなぜかと言うとアシステリビングは、あの、アクティビ大きく。
5:585 minutes, 58 secondsあ、そうです。大きく あのアシステリビングは、えっと、アクティビティベースなので、 あの、あの、ライセンスを持ってなくてもいいというでなくてもいいっていう でも入る人にとってはその心強いですよね。
6:146 minutes, 14 secondsそうですね。 一応それを、ま、売りにしてるって言ったらおかしいですけども、一応、ま、エレジスタナースがいるので何かその困った時とかもしくはそのね、メディカル的に何か変化が出た時は私がアセスメントをしてドクターに連絡したり、家族に連絡したり、あの、えっと、レジデントを、ま、チェックするたんですよね。例えばどういう風に具合が悪いのか。
6:376 minutes, 37 secondsなるほど。 うん。 というところはありますね。 じゃあ、あの、あれ、あの、夜寝てる時に電話が鳴ったりしますか? えっと、私にはならないです。
6:466 minutes, 46 secondsっていうのは、え、私、あの、 9時、ま、朝9時から5 時までで、ここにいるのがメッドテックっていう人たちがいるんですけども、その人たちが 24
6:556 minutes, 55 seconds時間、えっと、ここ参考体性なので、ま、そのそれぞれシフトごとに 1 人ずつあの、メッドテックって呼ばれるお薬を配ったり、ケツ、バイタルサインをしたり、何か、え、変化があった時に家族に連絡したりする人がいます。
7:107 minutes, 10 secondsなるほど。 すごいですね。
7:127 minutes, 12 secondsで、私、あの、ウェブサイトを見て、あの、勉強したんですけど、あの、ノン、 あの、ヒエ団体 うん。
7:217 minutes, 21 secondsノンプロテット。 ノンプロ。心はノンプロフィットです。 なるほど。 あとですね、あの、全部何人ぐらいいらっしゃる?
7:317 minutes, 31 secondsえっと、今43人ですね。 43人。 はい。
7:357 minutes, 35 secondsで、入るのにどれぐらい、あの、 1 ヶ月にどれぐらい見とけばいいんですか? はい。あの、金額ですか?
7:417 minutes, 41 secondsはい。金額は大体あの、ま、 3500ドルから、ま、7000 ドルぐらいがいわゆるお部屋、ま、ルーム、ルーム費ですね。で、それプラス一応ケアーレベルっていうのがありまして、
7:577 minutes, 57 secondsあの、それぞれレジデントのどんなアシスタントがいるか、例えばその、ま、あの、ベイズです。
8:038 minutes, 3 secondsどれぐらい世話がかかるか、 そうですね。
8:058 minutes, 5 secondsどれぐらい世話がかかるかということで、ま、金額が変わってくるとなのでお部屋台が今のレンジ、あの 3500から、ま、7000 ドルぐらいで、それプラスその今レベルオブケアによって、ま、値段が変わってくる。
8:208 minutes, 20 secondsどれぐらいなんですか?そこは 大体あの、ま、インディペンデントレベル 1、レベル2、レベル3ってるので はい。
8:308 minutes, 30 secondsっていう感じですかね。
8:318 minutes, 31 seconds金額を教えてこと 金額ですか?大体あのレベル 1の人がま大体600 ドルリルあのレさん、ま、 600ドルぐらいからですよね。
8:418 minutes, 41 secondsそう。すごいリーズじゃないんですか?
8:438 minutes, 43 secondsで、かなりですね。で、レベル 2レベルだからそれの2倍3 倍みたいな感じですけども 1200の人もいるし
8:518 minutes, 51 seconds1800 そうですね。そうですね。ちょっとね、細かいの持ってないのであれですけど。 でも大体そんな感じ。
8:568 minutes, 56 secondsそんな感じですよね。3500 っていうのはじゃあ、あの、ストーディオアパートメント。
9:019 minutes, 1 secondそう、ストーディオそうですね。ただ、えっと、その 3500 っていうのは、あの、えっと、ここ一応ノンプロフィットですので、ま、いわゆるそこと値段を下げてある。それは結局あのファイナンシャルによって変わってくる。だからそのマーケットレートよりも下がってくるのが、ま、その金額なんですけども、
9:229 minutes, 22 secondsあの、ちょっと意味わかりません。頭が良くないです。
9:259 minutes, 25 secondsマーケットレイ結局、えっと、ノンプロフィットなので、あの はい。
9:319 minutes, 31 secondsマーケットレイトっていうのが本来大体これぐらいですよっていうあるんですね。表いわゆる標準な金額がで、それから下がっていくのはあの、 ファイナンシャルそれぞれのレジデントのえっとファイナンシャルエバルエーションっていうのがあってはい。その人がどれぐらいお金を持ってるか。
9:499 minutes, 49 secondsそうですね。それによって変わってくると。 あ、そうそうなんです。 ですね。 だからマーケットレートの人もいるし、あの、それよりも低い人もいるっていうお部屋台に関してはっていうこと。
10:0110 minutes, 1 second7000ってのはトベルームとか、 え、そうですね。ベッドルーム。そうですね。うん。
10:0910 minutes, 9 secondsじゃあ、あの、それは1 人でなくて、あの、夫婦で入るとかそういうこと? そうです。
10:1310 minutes, 13 secondsあの、そう、ワンベッ、あ、ま、トベッドルームじゃなくて、ワンベッドルームなんですけども、 えっと、大体、え、カップルで入るケースが多いですけども、今いる方たちは、例えばご主人が亡くなられたとか、奥様が亡くなられたとかして、今
10:2810 minutes, 28 seconds1人で残ってるっていう方たちもいます。
10:3210 minutes, 32 secondsあの、最初に入ろうと思ったらあの、なんていう審査があると思うんですけれども うん。審査というのは あの、はい。受け入れられるかどうか。
10:4110 minutes, 41 secondsそうですね。えっと、私、 それはどういうことにあの、関わるわけ?
10:4510 minutes, 45 secondsそうです。えっと、私がアセスメントに行って、 あの、大体あの、アシステットリビンで取ってはいけない。あの、大体こういう状態の人は入れませんよっていうのがあるんですね。プロフィットのコンディションの人たちが。で、まずそういうコンディションでないっていうこと。
11:0211 minutes, 2 secondsはい。あの、それは例えばアル中とかそういうこと。 うん。
11:0511 minutes, 5 secondsま、そういうのもありますし、例えば、えっと、あ、 あ、伊みこさん大丈夫ですけども、今お話中ごめんね。
11:1311 minutes, 13 secondsあ、倉庫さんだ。 そう、そう、そう。そう、そう。 有名人だもん。 どういう人を受けられないかっていう話。
11:2111 minutes, 21 secondsはい。例えば、えっと、あの、 鼻からチューブが入っている。ま、あの、 G チューブって言って結局ご飯が自分で食べれなくて鼻からチューブが入ってる人はあの、アシステリビングでは受け入れられないっていう。
11:3511 minutes, 35 secondsうわあ。それはあのもうナスホームに そうですね。あとあのわゆるその機関切開をしている人たちも入れ取れないですね。
11:4311 minutes, 43 secondsで、ただあのプロフィットのコンディションとあとあのリミテッドっていうコンディションがあってリミテッドっていうのは例えばそのえっと尿感が入ってる人たちはあのリミトで言わないけど 例えばそのホームヘルスケアナースの人が来てくれるっていう条件であの入ることができるとそのベッドソワーの状態ですよね。
12:0812 minutes, 8 secondsあの、分ドがある人で分度のレベルもあって、ある程度以上だと入れないとか もう1回言って
12:1612 minutes, 16 secondsあの、えっと、いわゆるその直装ですよね。とずれ あの あ、そういうのそうですね。そう、 それは結局あの うん、 トゥックっていうことですね。病気が済みすぎて結局そのメディカルチートメントがいる場合はアシステッドリビンではなくてスキードナシングに行かなければいけない。
12:3512 minutes, 35 secondsじゃ、逆にさ、あの、この人ちょっと元気すぎるから受けられないっていうこともありよるわけ。ないです。それオッケーです。
12:4212 minutes, 42 secondsそれオ、 それはもう オッケーです。 来るものは小ばマです。
12:4612 minutes, 46 secondsそうですね。ただ、えっと、あの、いわゆるその精神的に少し問題がある人、精神 例えばその言いますね。そういうだからハいですよね。
12:5912 minutes, 59 seconds例えばそのイエリングする人とかあとあのキックしたりバイトしたりとかあとそのあとあのワンダリングアラですじゃないですけどもシリティから逃げ出そうとする傾向の人たちは
13:1213 minutes, 12 secondsあのうちでは取れないではっていうかアシステリビングでは取れない なはい う あの神剣の話は
13:1913 minutes, 19 secondsそうですねすいません あとねあのあのドクターのコンセントがいるんですか?う
13:2813 minutes, 28 secondsドクターいります。コンセントいうか、 あの、えっと、フィジシャンズレポート、 ま、メディカルノート
13:3713 minutes, 37 secondsみたいな感じで一応項目があって、それに ドクターに色々書いてもらって、さっきも 言ったように例えば、ま、自分でご飯を
13:4413 minutes, 44 seconds食べ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いけない、あと 、あの、ベッドバウンドそのネタっきりで はいけないっていう、その誰かの手でも
13:5113 minutes, 51 secondsいいからそのベッドから車椅子に移動さ せる。ちょっと待って。 でも今のと、あの、さっきおっしゃったのと矛盾してないだって、あの、元気すぎるから取れないっていうことはないっておっしゃって。
14:0214 minutes, 2 secondsない。そうですね。うん。元気 でも、でもドクターのあれがいる いりますね。いり、あ、ドクターのあ、許可がいるっていうか一応こういうことができますよ。できませんよって、ま、レポートみたいな感じです。
14:1414 minutes, 14 secondsああ、それを見て、 そうですね。あと、あの、TB テスト、あの、ティロー老の結格のテストは必ずしなければいけないっていうどこの走り 色細かいんですね。
14:2314 minutes, 23 secondsそうですね。 あと、あの、この時代ちょっと、あの、言い方が悪いけど、あの、お金がない、なさすぎるから取れない。そういうのもありますね。
14:3314 minutes, 33 secondsある、 ありますね。あの、結局一応ノンプロフィットですけども、あの、あの、飲むの関係ないけども、あの、あります。
14:4414 minutes, 44 seconds結局そのある程度月ある程度からかかるっていうのがあってそのね計算していた時にじゃあその銀行にあとじゃあ何年間分払えますかっていうある程度の金額が残ってないとじゃあその
14:5814 minutes, 58 seconds5 年後じゃあどうします?お金がなくなった時にっていう出すわけ。
15:0215 minutes, 2 secondsあの例えばさあの 10年 うん。 続くお金を持ってるからあのどうぞって受け入れたりとするじゃないですか。
15:1015 minutes, 10 secondsうん。で、あの、10 年が来て本当に、あの、まだその人が生きてたらどうなるんですか? うん。あの、例えばその家族のいる人だったら例えばその子供さんたちがそのね、子供さんで割って、ま、突き協力するとかっていう感じですかね。
15:2515 minutes, 25 secondsケースバイケース。 ケースバイケースですね。 でも、あの、もう追い出しちゃうこともある。
15:3015 minutes, 30 secondsあの、 言い方は悪いです。 そうですね。
15:3315 minutes, 33 seconds一応今まで聞いたことないんですけども、一応形としてはいわゆるそのイビクションって言って、例えばそのファイナンシャル的にも払えない方たちっていうのは一応例えばそのあね払えないからじゃあ
15:4515 minutes, 45 seconds3例えば30 日以内に出ていってください。もしくは 60 日以内に出てくださいっていうのはありますね。 あ、なるほど。
15:5315 minutes, 53 secondsあの、逆にあのナースインホーム、ロジホームに天入とかそういうのは 老人いわゆるわゆるスキルナーシングということですか?いわゆるその
16:0316 minutes, 3 secondsあのホなんですか?あのスニフですよね。あのリハビリテーションとかっていうこと?
16:0916 minutes, 9 secondsいや、あのほらあの あのどうしてもこう呼ぼよぼになりすぎたとかそういうので うん。そう。
16:1516 minutes, 15 secondsあの、アシステットリィングよりも例えばその少し金額が下がるのか、ま、ていうか下がるかどうかちょっと、ま、その場所によるんですけど、ボーリングアンドケアっていうのがあって はい。
16:2616 minutes, 26 secondsで、そこだと少しそこ下がってたりするんですよね。
16:2916 minutes, 29 secondsアシスレビングとはまた別に また別にあのボーリングアンドケアっていうのが例えばその誰かが 1件お家があって、ま、そこにま、
16:3816 minutes, 38 seconds3部屋、4部屋をそれぞれ、ま、例えば 2 人の人でシェアしてで、なんかそのなんですか、そのオーナーが 1
16:4516 minutes, 45 seconds人いてそこの自分の家を改築していわゆるそのファシリティにしてる人たち、ま、してる場所って言うんですか、そういうところにいわゆるそのステップダウンじゃないですけど、そういうところに行くケースも ある
16:5716 minutes, 57 secondsあるしっていう メディケードがつくあ、 つかないですね。多分こういうところも全てプライベートペイ
17:0617 minutes, 6 secondsですね、大体で あ、でもあのナースホームだとあのメディカルが使える。
17:1217 minutes, 12 secondsそう。多分ナースホームはあの多分あの 2 手には分かれるかもしれない。ちょっとごめんなさい。合ってなかったらすいません。
17:2117 minutes, 21 secondsあの、一応病院から送られていくところ、例えばリハビリを目的に行くところ で、リハビリがある程度この人ももうやるやる程度までやったとあともうこれ以上回復する見込みがないっていう人はいわゆるそのリハビリテーションに入れないんですよね。
17:3917 minutes, 39 seconds施設にはどこかに移らなければいけない。で、あとそのもしそのインシュランスがカバーしない場合は本当にポケットペイじゃないですけども大体 1日500ドルから1000
17:5017 minutes, 50 secondsドルぐらいかかってしまうだからそれぐらい払える人がねくらいいるのか分かりませんけども でもあのお話聞いたら随分ブルと思いましたけどね。こいあのですよね。
18:0118 minutes, 1 secondそうですね。
18:0218 minutes, 2 secondsこのやったとこはあの6000から1 万ドルとかって言ってましたけど。 うん。あの特にメモリーケアは高いですね。
18:0818 minutes, 8 secondsメモリーケアがあるところメモリー あのメモリーケア例えばそのアルツハイマーとかデメンシアが進んだ人たちが 入るところ
18:1718 minutes, 17 secondsえっとアシステリビングはあのそのロックされてないんですよね。ロックされてないっていうのは建物の中にいるといるとえっとそこから外に出ることができる自分で 外からは入ってこれないけど中からは外に出ることができる。
18:3318 minutes, 33 secondsただえっとメモリーケアの場合はあのロックされてるんですよ。
18:3718 minutes, 37 secondsだから自分で外には出れなくてそこのエリアから そういう人はどう
18:4418 minutes, 44 secondsそういう人はそのメモリーケアのあるファシリティに行くんですね。でうち心はえっとないんですね。ただ隣の例アイビーとかあとセコイヤ あせこいはないですね。ロダゴールマンとかま、いろんなファシリティでアシステリディングプラスメモリーケアのあるところは高いです。
19:0219 minutes, 2 seconds高い。 その10でよりも超える。
19:0619 minutes, 6 secondsええ。1ヶ月に 超えますね。うん。で、特にサンフランシスクシクは高いですね。 ホスピスに行く方もいるんですか?
19:1319 minutes, 13 secondsホスピスにホスピスになる方もいます。行くのではなくて どういう風に違うの?
19:1819 minutes, 18 secondsえ、どういう風に違うっていうのは?例えばホスピス用の建物っていうファシリティっていうのはないんですよ。ただ 1 件だけあのサンフランシスコにあるんですけどもうん。
19:2919 minutes, 29 secondsあの、だからホスピスになったからどこかのファシリティに入るのではなくってアシステットリンのこの状態でえっとそのホスピスエージェンシーが来てくれるっていう
19:4019 minutes, 40 seconds来てくれるっていうのはあ来てくれるっていうのはあの えっとホスピスになる人だから例えばそのねさんがその状況が悪くなってあの例えばここに任さここに入られててもうあの状態が悪くなったとでもう多分長くないかもしれないていう時にじゃう
19:5819 minutes, 58 secondsホスピスエージェンシーにをお願いするんです。その時にた志さんの、えっと、プライマケアのフィジシャンの人がじゃあホスピスオーダーを書いてもらって、そのオーダーがホスピスエージェンシーに行って、で、そこからナースとかあとソーシャルワーカーとかチャプリの人が来てくれる、ファリティに、もしくはお家に来てくれる。
20:2220 minutes, 22 secondsあの、ペットなんかはどうです? ペットはあの、大丈夫です。そう、大丈夫なんですけども。 はい。
20:2820 minutes, 28 secondsえっと、まず自分であの撤ができること はい。 うん。
20:3220 minutes, 32 seconds餌をあげる。散歩に行く。あの トイレの うん。
20:3620 minutes, 36 seconds世話が全部自分でできる。うん。あ、 こっから出てもいいんですか? こっからであ、自分のお部屋からですか? うん。あの、施設から。
20:4320 minutes, 43 seconds施設から。 うん。 あのさ、犬を散歩に。 あ、散歩行けるはず行けるはずです。ただご自分で行ってもらわなければいけない。例えばスタッフにじゃ、散歩行ってきてっていうのはできないですね。
20:5520 minutes, 55 secondsあ、なるほど。 うん。そういうときちり決められてるんですね。 そう。あとはそのクチネーションはちゃんと全部してもらわなきゃいけないっていう。例えば何かね、レジそうですね。何か他のレジェントね、噛んでしまった場合とかうん。
21:0921 minutes, 9 seconds困るので。 あとあのお、えっとお食事なんですけどあの選ぶことはできます?
21:1821 minutes, 18 secondsあの選ぶことが残念ながらあ、でき、ごめんなさい。できます。 できる。
21:2321 minutes, 23 secondsあの、チキンかビーフかどっちかとか。あ、 それできないです。 それできない。
21:2721 minutes, 27 secondsそれできないです。えっと、一応、え、メニューが決まってて、あの、選べるのは、あの、はい。な んだったかな。例えばサンドイッチにしてください。うどんにしてください。あとちょっと忘れてしまった。サラダかな。サラダにしてくださいっていうのはできます。
21:4221 minutes, 42 seconds例えば今日ランチこのメニューだけども、あの、前日に予約しなきゃいけないので、明日のランチあまり好きじゃないから、例えばその特別メニューの中のじゃ、明日のランチはサンドイッチにしてくださいとか、
21:5621 minutes, 56 secondsあ、そういうのはできる できます。
21:5721 minutes, 57 secondsで、あの、この時間からこの時間に食べてくださいっていうのがあると思うんですけど、 それが守れなかったらどういうことになる?
22:0422 minutes, 4 secondsあの、 うん。人、やっぱり時間一応決まってはいるんですけども、それぞれの状況によるので、えっと、その遅く来る人は一応大体、ま、例えばディナーだったら朝、えっと、午後
22:1822 minutes, 18 seconds4 時半から始まるんですね。で、早いじゃないですか、 4時半って。で、あの、僕そのいつも 6時にしか食べないからね、4 時半は食べたくないっていう人は一応あの、ま、リナを取っておくで、ま、後で、ま、その時間に、ま、お部屋でもいいんですけども、ただ皆さん慣れていくんですよね。
22:3722 minutes, 37 seconds結局なので 4時半早いんだけども、ま、 6 時が5時になったりとか、5 時が結構、ま、4 時半になったりと結局皆さん入ると自然にアジストしていくというか。
22:4922 minutes, 49 secondsうん。
22:5022 minutes, 50 secondsあの、歩くのが大変だから、あの、お部屋まで持っていくとかそういうことは うん。えっと、できるんですけども、え、お金がかかります。
23:0123 minutes, 1 secondサービス費がかかります。 なるほど。なるほどね。それはまあ、そうですよね。 うん。そうですね。なので一応、ま、皆さんお願いしてるのが、えっと、特にあの風を引いたりインフルエンとかその誰か人に映すような病気でない限りあのダイニングを来てくださいと言ってます。
23:1723 minutes, 17 secondsなるほど。 うん。 あと、あの、なんかこれを売りたいっていうところあります。こういうことをやってるんだよって知ってもらいたいて。
23:2723 minutes, 27 secondsうんと、一応心はあの、一応日経系の、えっと、アシステットビングなので、あの、ま、なるべくその日本、ま、日本色というか、ま、日本色ですよねが多いっていうのと、あとジャパニーズブレックファストっていうのが週に 3回。
23:4423 minutes, 44 seconds味噌汁とか。 そう、味噌汁。そうですね。 に噌汁るご飯納もしくはま、その日本色の何かおかずですよね。
23:5123 minutes, 51 secondsそういうのが週3 回あるっていうことと、あとあのアクティビティが、ま、あの日本、ま、日本の文化にあったようなアクティビティをやって、 例えば、
24:0024 minutes例えばうん。で、こないだおひな様だったので、えっと、 あの、そう、先週、先週というか数日前までここにすごく立派なおひな様が飾ってあったんですけども、 あの、えっと、こないだ、あの、桜餅を作ってましたね。
24:1424 minutes, 14 secondsうん。なるほど。 桜餅を作って、あと皆さんで一緒に食べるみたいな。 逆にあの日本人日経人じゃなくても入れる?
24:2424 minutes, 24 seconds入れます。えっと今現在あのコリアンの人とか白人の方とかチャイニーズの方たちも入ってますので それは日本人の結婚してるからそれとも
24:3324 minutes, 33 secondsああ違いますね。あの 日本の文化が大好きだから。 あとそうですね。あのま多分多分えっとあ、そうだ。心のいいところはえっと個室なんですね。
24:4224 minutes, 42 seconds皆さん、皆さん個室プライベートルームであとトイレし、え、トイレもトイレとシャワーもついてくるで冷蔵とマイクロもついてくるでないんですよ。だからそれが結構やっぱいいっていうので、 例えばその予想のファシリティに行くとそのアイビアだから嫌だとか、あとあのうるさいから嫌だとかっていうのありますね。
25:0525 minutes, 5 secondsうん。で、日本日本人がマジョリティなので例えば静かだからいいとかっていうのはありますね。 うん。
25:1225 minutes, 12 secondsじゃあ日本から来た日本人の方が 多いし いや、そうでもいい。半分ぐらいですか?
25:1825 minutes, 18 seconds半分ぐらい。ジャパニーズアメリカンも もういます。そう。あの東京撮ったんですけどもいますよ。 はい。 そうですね。だ半分ぐらいかな。日本人とそのジャパニーズアメリカン、ま、若干ジャパニーズアメリカンの人が、ま、数人多い。
25:3325 minutes, 33 seconds日経アメリカ人。そうですね。
25:3425 minutes, 34 secondsで、あの、韓国の方とか白人の方とか もし、あの、数は少ないですけども。うん。
25:4625 minutes, 46 seconds酒井さん自身が うん。 グッド行ったらここに入りたいとかそれそれはない。
25:5325 minutes, 53 secondsあのやっぱ あ、ご家族がいるから話が全然違うのかな。 そうね。
25:5725 minutes, 57 secondsや、あの、皆さん入ってくるのがある程度お年をめしてかだから、えっと、うちのあのアベレージはあの女性 94歳、男性86歳
26:0826 minutes, 8 secondsえ なんですね。
26:0926 minutes, 9 seconds904歳がアベ、 それがじゃ、1番最高代は 103歳です。今年、あの、 2月に103
26:1726 minutes, 17 seconds歳になりました。元気です。すごく 歩けるの? 歩けます。頭しっかりしてます。 うわあ。
26:2426 minutes, 24 secondsそうなので、あの、皆さん、そのここに来るのが大体 1 人暮らしをある程度してもう本当に家を打ってここに来る感じだから、その、ま、ね、ま、ある程度そのプライベートでお金を払わなきゃいけなくても、まね、お家を打ってね、ミリオンってお金が入ってきてるのでっていう方が多いですよね。
26:4526 minutes, 45 secondsなので、 で、別の、あの、こないだ別の施設も聞いたんですけど、それがでも 切れちゃったらどうなるんですか?
26:5426 minutes, 54 seconds100 歳のホームレスとか。 そうですよね。なので、あの、やっぱり家族ですよね。家族。 あ、でも家族がいない人だっているでしょ。
27:0227 minutes, 2 secondsいますね。うん。 ま、あんまり突き詰めてもね。 そうですね。そういう状況にまだあったことがないので。
27:0927 minutes, 9 secondsうん。わかりませんけども、ま、あとはその話し合いですよね。エグゼクティブの人と一緒に。 ま、あとこんだけしか残ってないからどうしたらいいんですかみたいな。
27:2027 minutes, 20 secondsあ、 あの、あの、入った時とあとその入って例えば 5年経って10 年経っていう時やっぱ状況が変わってくるじゃないですか。
27:2827 minutes, 28 secondsお金がどう?そうですね。そう。なので確かあの毎年ですよね。あの、ちょっとごめんなさい。毎年じゃないかもしれませんけども、またあのリエバリューエーションっていうのがあるんですよね。その はい。はい。そしてイエイバリエーション。
27:4127 minutes, 41 secondsそうですね。
27:4127 minutes, 41 secondsあの、リエバリエーションっていうのがあって、もう 1 回そのファイナンシャルのそのバンクアカウントとかいくら入ってます?アセスとかをもう 1
27:4827 minutes, 48 seconds回出してもらって、もしかしてその入った投資よりもやっぱお金が下がってきてますからね。ま、 じゃあ、あの、あれ、あの、はっきりぶっちゃけ、あの、入る前にみんな、あの、
27:5927 minutes, 59 secondsあの、不動産持ってる人は自分の不動産売っちゃうんですか? うん。売ってきますね。もしくはい、あの、入ってから売る人もいます。
28:0828 minutes, 8 secondsいわゆだって見越して入ってくるうんていう人もいます。うん。 やっぱりね。 うん。お金かかりますからね。うん。
28:1728 minutes, 17 seconds私はあのアホでできませんと思います。家を売らない限りできできません。うん。 だから皆さんすごいなと思います。お金あるんだなって思いますね。
28:3028 minutes, 30 secondsじゃあここに入れない人は結局どういう生活してんですか? はい。ま、あのたくさんあるのでね。
28:3728 minutes, 37 secondsサンフランシスコにもそのアシステ あ、そのレベルがうん。 うん。うん。 あのあ、レベルその建物の話ですか?あ、建物施設の話。
28:4528 minutes, 45 secondsあの、そのあ、いいや、あの、お金がどれぐらいかかるかっていうそのレベル。 うん。 うん。 あ、は、入れない人たち。
28:5228 minutes, 52 secondsうん。ここに入れなくてももっと安いとこに入れはあります。ただその心比較的安い方なので、ま、本当にだからそのボーリングアンドケアですよね。
29:0329 minutes, 3 secondsうん。ていうところ。あとそのシェアルームがもあるようなところ。 うん。ですかね、今そのね、結局プライベート競技場を雇っても高いじゃないですか。
29:1329 minutes, 13 secondsはい。はい。
29:1429 minutes, 14 seconds余計反対に高くつくっていうのも なるほど。 ありますからね。
29:1729 minutes, 17 secondsあの、ナプロフィットの方が安いんですか と思いますよ。 なるほど。 他がどこかにちょっと何プロフェクトか知らないんですけども、心は安いと思います。安いて、ま、おかしい。言ったらおかしいですけども、比較的リーナだと思います。
29:3129 minutes, 31 secondsうん。 じゃあ、あの、施設の中見せていただけますか? あ、いいですよ。 はい。
29:4029 minutes, 40 secondsここはえっと図書館ですか? 図書館です。 酒井さんのオフィスはどこ?
29:4629 minutes, 46 secondsあの、1 番あの犬のカレン、あの、写真が貼ってあるところですね。
29:5029 minutes, 50 secondsで、私のオフィスマーケティングの人、アクティビティの人、そう、 イディは イディはあの、下になります。2 階になります。
29:5729 minutes, 57 secondsあ、はい。ここが別の建物とのあのつなぎですね。 つなぎ。 はい。
30:0830 minutes, 8 seconds大体あの1回から6 回まで同じような感じで はい。 あのレイアウトされてます。そう。
30:1730 minutes, 17 secondsあの、大丈夫、1 人だけ、あの、出てもいいというid
30:4430 minutes, 44 secondsifapersonOk.
31:0631 minutes, 6 secondsNicemeetingyou 今、あの、屋上にいます。酒井さんと一緒に屋上にいます。うわあ、いいですね。
31:2231 minutes, 22 secondsいいですね。で、特に今日風がないのですごくあの、いいです、今日は。 うん。ちょっと待って。あの、こっちがパスフィツでしたっけ?
31:3431 minutes, 34 secondsね。 ノースです。そうです。 で、あっちがあの日本人町ですよね。そうですね。
31:3931 minutes, 39 secondsで、左がダウンタウン。ずっと行くと そうですね。うん。 うん。ちょっと見えないけど。うん。
31:4831 minutes, 48 secondsだからあのブルーエンジェルのブルーごめんなさい。ブルーエンジェルとよかったでしたっけの日。ここにあの飛行機が通ってたわけですよ。 ああ、はいはい。
31:5631 minutes, 56 secondsあの、私は実際見たことないんですけども、本当にあのパイロットの人に手を振ると本当に顔が見えるぐらいだっていうのは聞きましたけど、 すごく近くを通ってくっていう。
32:0732 minutes, 7 secondsで、あの、住んでる方もここへ出てきて、 そうです。その2 日間あるじゃないですか。その時間帯的に来て、ま、あの、こうやって手を振るじゃないですけども。
32:1732 minutes, 17 secondsなるほど。 うん。ていうのはあります。
32:1932 minutes, 19 secondsじゃあ次はどこ見せていただけるんですか?え、 これはどういうお兵なんですか?
32:2432 minutes, 24 secondsえ、これあのモデルショールームでえっとツアーの人が来た時に あのお見せするお部屋なんですけどもごめんなさい。ちょうど 電気をつけてくれ。
32:4032 minutes, 40 secondsこれはあの結局ストーディオですね。 ここそうですね。ここディオですね。はい。
32:5132 minutes, 51 seconds一応、ま、あのね、ツアーの人が来た時に、ま、大体お部屋はこんな感じですよっていうのを なるほど。
32:5732 minutes, 57 seconds見せて。あ、そう。エレベーターの音が ここがえっと 3000ドルっておっしゃった。 あ、えっと、それはあの、この部屋がではなくって大体どのお部屋もそのファイナンシャルの状況に合わせてそのもしその低いレートの人は大体それぐらいから始まる。
33:1733 minutes, 17 secondsもっと高いかもわかんないの? そうですね。そのそれだ本当それぞれです。 なるほど。 うん。 はい。
33:2333 minutes, 23 secondsあの、どれぐらい世話がかかるかっていうこととか ととそうそうですね。それとはまた別に まずお部屋台として、えっと、いわゆる
33:3133 minutes, 31 secondsその、ま、ファイナンシャル エバリエーションをして、あの、ま、 いくら持ってるかによってその元々の
33:3833 minutes, 38 secondsいわゆるマーケットレイト、いわゆるその フルレイトで払わなきゃいけない人と、 あとそのお金が少しああ、足りないので
33:4833 minutes, 48 seconds少しあの高め、あの、低めっていう方も なるほどね。それから個人です。あの、 個人、個人の状況ですね。うん。
33:5733 minutes, 57 secondsはい。バスルームですね。うん。 はい。
34:0434 minutes, 4 secondsけども、 あの、 あ、しま、 ダイニングっていうのはみんながあの食事するところ。
34:1634 minutes, 16 secondsそうですね。ご飯食べるとこです。 はい。これあのディのテーブルセッティング。はい。
34:2634 minutes, 26 seconds人が映らないように。 うん。
34:3334 minutes, 33 secondsあとあの中にえっと中庭もあります。 あ、はい。見さていただきます。 ここは中庭。はい。
34:4134 minutes, 41 secondsそうですね。天気がいい。あのレセントかなんかご飯の後とかに来てました僕ですよね。あの辺にちょうど太陽が上がってくるので。 ああ。はい。はい。
34:5434 minutes, 54 secondsこれがあのみんなお部屋なんですね、実際の。
34:5734 minutes, 57 secondsそうですね。で、そう、さっきのルーフトガーデンがここの 1番上にあるっていう感じですね。 なるほど。うん。
35:1535 minutes, 15 secondsじゃ、酒井さん、今日は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35:1735 minutes, 17 seconds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来ていただいて 参考になりました。 良かった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マーケティングにもちょっと助かったか。
35:2435 minutes, 24 secondsお願いします。テルできたかな? そうですね。もっと日本人の方がね、来ていただけると助かります。 じゃあこれからもあのお仕事頑張ってください。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35:3535 minutes, 35 secondsはい。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失礼します。 はい。かがだったでしょうか?今日のアシステットリビング日経の、え、心に来ました。
35:4635 minutes, 46 secondsえ、やっぱりそうですね。あの、 私だったらやっぱり、あの、やっぱり日本
35:5335 minutes, 53 seconds人とか日経人とかと一緒にいる方がいいか な。もし、あの、入らなければいけない 状況になったらね、あの、そして入れたら
36:0136 minutes, 1 secondの話ですけれども、あの、でも本当に色々 考えさせられました。え、こういう風に
36:0936 minutes, 9 secondsいろんな角度からサンフランシスコとか あのアメリカっていうものをご紹介して ますので、え、ご興味ある方は是非、え、
36:1836 minutes, 18 secondsチャンネル登録をお願いします。それでは また次回のビデオでお会いしましょう。
37:1137 minutes, 11 seconds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