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Evangelical Racism
White Evangelical Racism: The Politics of Morality in America is a 2021 book by Anthea Butler, a professor of religious studies and Africana studies at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A second edition was published in 2025.[1] The book examines the historical and contemporary relationship between white American evangelicalism, racism, right-wing politics, and Christian nationalism.
Butler argues that white evangelicals have historically supported and maintained racial hierarchies, using moral and religious claims to justify them, from the 19th century through to the presidency of Donald Trump. She posits that the term "evangelical" has been co-opted to primarily denote a form of conservative, white, nationalist Protestantism rather than a purely theological tradition.[2][3] According to Butler, modern evangelicalism functions more as a nationalistic political movement aimed at preserving the dominance of white Christian men, rather than focusing solely on spiritual or theological matters.[2][4]
References
- "White Evangelical Racism, Second Edition".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Press.
- Stell, William (2021). "Review of White Evangelical Racism: The Politics of Morality in America by Anthea Butler". American Religion. 3 (1): 117–120.
- Mathews, Mary Beth S. (2022). "White Evangelical Racism: The Politics of Morality in America by Anthea Butler". Journal of Southern History. 88 (1): 198–199. doi:10.1353/soh.2022.0045. ISSN 2325-6893.
- Harvey, Paul (9 November 2021). "White Evangelical Racism: The Politics of Morality in America. By Anthea Butler". Journal of Church and State. 63 (4): 753–755. doi:10.1093/jcs/csab065. ISSN 0021-969X.
Further reading
- Perry, S. (2021). "Review of White Evangelical Racism: The Politics of Morality in America by Anthea Butler, 2021". Review of Religious Research, 63, 635 - 637. https://doi.org/10.1007/s13644-021-00469-8.
- Dentice, D. (2021). "White Evangelical Racism: The Politics of Morality in America". Ethnic and Racial Studies, 45, 1567 - 1569. https://doi.org/10.1080/01419870.2021.1986632
- Williams, J. (2023). "White Evangelical Racism: The Politics of Morality in America". The Journal of African American History. https://doi.org/10.1086/724079.
- Patterson, J. (2022). "Anthea Butler. White Evangelical Racism: The Politics of Morality in America". Chapel Hill: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Press, 2021. Pp. 176. American Political Thought. https://doi.org/10.1086/717951.
- Taylor, M. (2024). "White Evangelical Racism: The Politics of Morality in America, by Anthea Butler". Pneuma. https://doi.org/10.1163/15700747-04603017.
- Balmer, R. (2023). "White Evangelical Racism: The Politics of Morality in America". History of Religions. https://doi.org/10.1086/724947.
- Wratee, B. (2023). "White Evangelical Racism: The Politics of Morality in America. By Anthea Butler." Chapel Hill, NC: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Press, 2021. Horizons, 50, 249 - 250. https://doi.org/10.1017/hor.2023.36.
세진님, 요청하신 안테아 버틀러의 저서 <백인 복음주의 인종주의: 미국 도덕 정치의 역사>에 대한 요약과 평론입니다. 세진님의 연구와 공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백인 복음주의 인종주의: 미국 도덕 정치의 역사> 요약 및 평론
1. 요약: 복음주의는 어떻게 인종주의와 결탁했는가
안테아 버틀러는 이 책을 통해 미국 백인 복음주의가 단순히 신학적 집단이 아니라, 인종적 위계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구축된 정치적 구조물임을 폭로한다. 저자는 복음주의를 정의하는 핵심 요소를 신앙 고백이 아닌 <백인 우월주의>로 규정하며, 19세기 노예제 옹호부터 현대의 트럼프 지지까지 이어지는 일관된 흐름을 추적한다.
건국과 남북전쟁 시기: 성서적 정당화
19세기 초,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노예제를 유지하기 위해 성서를 인용했다. 그들은 <함의 저주>와 같은 해석을 통해 흑인의 예속을 신의 섭리로 묘사했다. 남북전쟁 이후에도 이들은 남부의 가치를 보존하려는 <잃어버린 대의(Lost Cause)> 신화와 결합하여, 인종 격리를 신학적으로 정당화하는 논리를 강화했다.
20세기 초중반: 근본주의와 민권 운동에 대한 저항
20세기 초, 복음주의는 근대주의에 대항하며 근본주의로 진화했다. 이 시기 백인 복음주의자들에게 <도덕성>은 술, 도박 등 개인의 경건에 국한되었고, 흑인에 대한 폭력이나 린치는 도덕적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1950~60년대 민권 운동 시기에 이들은 인종 통합을 <공산주의적 위협>이나 <성서적 질서 파괴>로 간주하며 격렬히 저항했다.
종교 우파의 탄생과 1970년대의 전환
흔히 종교 우파의 결집 계기가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낙태 합법화)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버틀러는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실제 동력은 밥 존스 대학교와 같은 기독교 사립학교들이 인종 통합 정책에 반대하며 세금 감면 혜택을 유지하려 했던 <인종 분리 사수>였다. 낙태 문제는 나중에 대중을 동원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선택된 <도덕적 외피>에 불과했다.
현대: 트럼프주의와 복음주의의 완성
2016년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백인 복음주의자들의 압도적 지지는 일시적 일탈이 아니었다. 버틀러는 트럼프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구호가 백인 복음주의자들이 갈망하던 1950년대의 인종적, 종교적 패권을 의미한다고 분석한다. 이들에게 도덕적 결함은 중요하지 않으며, 오직 백인 기독교 국가라는 정체성을 수호할 <강력한 보호자>가 필요했을 뿐이다.
2. 평론: <가족 가치> 뒤에 숨겨진 권력의 얼굴
이 책은 백인 복음주의가 내세우는 <도덕>이라는 단어의 기만성을 날카롭게 파헤친다. 버틀러의 논지는 명확하다. 미국 복음주의는 복음(Gospel)이 아니라 백인성(Whiteness)을 보존하기 위한 정치적 도구로 기능해 왔다는 것이다.
신화의 해체: 낙태가 아니라 인종이었다
저자의 가장 탁월한 성취는 종교 우파의 기원에 대한 신화를 해체한 점에 있다. 복음주의자들이 스스로를 <생명의 수호자>로 포장하며 낙태 반대 운동을 기점으로 결집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역사적 세탁이다. 버틀러가 제시하는 증거들은 그들의 결집이 본래 흑인과 백인이 섞이지 않는 학교를 유지하려는 욕망, 즉 인종 차별적 기득권을 지키려는 시도에서 비롯되었음을 명백히 보여준다.
도덕적 선택적 적용의 메커니즘
백인 복음주의자들은 성적 소수자의 권리나 여성의 자기결정권에는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면서도, 국가에 의한 폭력이나 인종 차별적 시스템에는 침묵하거나 오히려 동조한다. 이는 그들에게 도덕이 <보편적 윤리>가 아니라 <내 집단의 질서 유지>를 위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버틀러는 이러한 모순이 우연이 아니라 시스템의 본질임을 증명한다.
세계인(World Citizen)의 관점에서 본 시사점
이 책은 특정 종교의 문제를 넘어, 민족주의와 종교가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배타적 권력 구조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한 나라에 대한 맹목적인 애국심이나 특정 정체성에 대한 충성이 어떻게 타자를 악마화하고 자신의 폭력을 신의 이름으로 정당화하는지 보여준다. 이는 국가적 경계를 넘어 보편적 인권을 중시하는 관점에서 볼 때, 종교가 어떻게 인간을 해방하는 대신 억압의 도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생생한 사례 연구다.
결론
<백인 복음주의 인종주의>는 불편한 책이다. 그러나 미국 정치의 이면을 이해하고, 현대 사회에서 종교적 근본주의가 어떻게 인종적 패권주의와 공생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할 관문이다. 안테아 버틀러는 독자에게 묻는다. 당신이 믿는 도덕은 누구를 보호하고 누구를 배제하고 있는가?
세진님, 이 요약과 평론이 원하시는 수준과 방향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특정 시대나 인물에 대해 더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다음 대화를 위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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